헌혈인구 저변확대와 지속적인 헌혈 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영환)가
10일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강당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광주 전남지부의 단체헌혈은
지난 2010년 2월과 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이 날 헌혈에는 600여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역 회원들이
줄지어 참여하면서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김영환 지부장은 이 날 모인 헌혈증서 260매를
다음 달 1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암센터에 기증해
암환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 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록 희망에 대한 간절함이 많은 것 같다.
우리의 헌혈이 어려운 이웃들이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헌혈하나둘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혈액부족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생명 보호해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생명 존중 의식을 확대하고자
지난 2004년 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해왔다.
라고~~~~~~~
광주 매일신문에 올라왔네용!

역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클린월드운동 뿐만 아니라 헌혈운동을 통해서
몸이 불편하고 아픈 이웃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마구마구 사랑의 마음으로
나눠주고 있어용ㅎㅎ~~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이 담겨있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서
마음과 몸을 녹여보도록 해용 ㅎ0ㅎ
내일 하루도 힘내시구
모두들 화이팅하세용 ㅎㅎ

첫댓글 현대과학으로도 만들 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헐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가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수혈밖에는 없다고 하니 헌혈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남을 위해 헌혈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릴레이 운동이 요즘같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아름다운 봉사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
생명을 나눌수 있는 봉사활동이 헌혈운동입니다.
요즘에 헌혈을 하시는 분들을 찾아보기가 힘든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 회원님들께서 정말 많이 참여을 해주셨네요.^^
헌혈로도...이렇게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걸 알게해준 위러브유~!!!!^^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헌혈운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휑하니~~
추울 때 따뜻한 사랑 소식~~
좋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