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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비즈니스 철학 * 인맥통장을 관리하라!!
* 돈을 지키는 방법보다 버는 방법을 배워라!! 진정한 부자는 매우 검소하다. 많이 벌고 많이 베풀며, 아껴서 모은 돈은 다시 투자한다. 절약은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다. 아끼지 않고 부자가 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벌어야 비로소 부자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 이는 가장 평범한 진리다. 그리고 저축만 하고 소비에 인색하다면, 돈을 쓰면서도 전혀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인생의 가치는 재산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재산을 운용하고 부를 창조하며 능력과 감각을 활용해 돈을 잘 이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돈은 돈이 벌어들이는 것이지 아낀다고 모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너무 많이 걱정한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우리는 ‘일단 해보자’가 아니라 ‘만일…’을 더 많이 생각한다. 그리고 망설임 끝에 수많은 도전의 기회를 포기하고 만다.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이 그가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 ‘부유한 생각’은 부를 창출하고 부자의 기개와 대범함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가난한 생각’ 속에는 온통 가난밖에 없다. 가난뱅이의 비굴하고 쩨쩨한 심성을 길러낼 뿐이다. 진정한 부자는 끊임없이 일하며 어떻게 지혜롭게 돈을 벌고 관리할지를 항상 생각한다. 스스로 일하지 않더라도 돈이 끊임없이 주머니로 들어오게 만든다. 투자를 해야만 돈이 불어남을 잊지 말라. 돈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작정 돈을 지키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 직장을 다니는 것과 일을 하는 것은 다르다!! 일과 업무는 표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완전히 다르다. 직장을 다니며 하루하루 업무를 보는 것은 급박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적인 행위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목표를 성취하는 것은 평생 추구해야 할 가치다. 일은 성취해내면 후에 큰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해내려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자잘한 업무가 많아지면 정작 큰일을 해내기는 어렵게 된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보다 그 문제에 대한 접근 태도이다. 그저 처리해버릴 하나의 업무로 파악했는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의 연장선으로 파악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몇 년에 한 번씩, 심지어는 1년에 한 번씩 일을 바꾸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조금만 연봉이 높은 제안이 들어오면 그들은 기꺼이 자리를 옮긴다. 그러나 이렇게 옮겨다니면 돈이야 조금 더 벌겠지만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알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지위와 영역에서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 바로 평생을 두고 이루어야 할 자신의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비록 만족스러운 수입을 얻을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흥미있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이라면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말고 버텨내라. 오늘 해내는 이 모든 일이 내일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월급이 아닌 미래를 위해 일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이런 메시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끝내 그 꿈을 이루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좋은 학교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면서도 돈에 대해 공부한 적은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할 줄만 안다. 돈을 어떻게 부릴지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채 말이다. 이것이 바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이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든다.” 부자는 돈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다. 때문에 돈의 흐름과 작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반면 가난한 사람은 돈의 흐름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우리 주변에는 교육수준이 높고 똑똑하며 탁월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는 바로 돈의 흐름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직장과 고정적인 수입의 경우, 먹고사는 걱정은 덜어줄 수 있겠지만 돈을 버는 그 순간에 더 많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는다. 정작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눈앞의 작은 이익뿐이다. 눈앞의 당근을 먹기 위해 죽도록 마차를 끄는 당나귀같은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돈을 좇기 전에 우리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삶이 돈에 지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노력하는 것은 당장 보상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라. 돈보다는 일 자체가 안겨주는 무형의 성과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능력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능력은 잃어버릴 위험이 없다. 언젠가 찾아올 수도 있는 인생의 굴곡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능력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임금이 아닌 미래를 위해서 일하고, 돈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일하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들을 뛰어넘는다면, 바로 성공으로 향한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 발상을 전환하라!! 오늘날은 눈깜짝할 새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이다. 순식간에 유행이 변하고 발 닿는 곳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갓 설립된 어느 회사에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입사지원자는 본사의 빗 100개를 판매해야 하는데, 스님이라는 특정 계층을 상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갑, 을, 병 세 명의 지원자가 도전했는데, 일주일 후 실적 발표 결과 갑은 1개, 을은 10개를 판 데 비해 병은 무려 1천 개라는 엄청난 양을 팔았다. 같은 조건이었는데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난 것일까? 갑의 경우, 여러 절을 돌아다니며 끈질기게 스님을 설득한 결과 집념에 감동한 한 스님이 마침내 빗 한 개를 사주었다. 을의 경우, 유명사찰의 주지스님을 찾아가 사찰 참배객들을 위해 불당에 빗을 비치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고, 이에 불당 수만큼 10개의 빗을 팔 수 있었다. 반면 병은 유명사찰의 방장을 찾아가 빗에 ‘적선소積善梳(선을 쌓는 빗)’라는 글자를 새겨 신도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주자는 의견을 냈고, 이에 1천 개나 되는 물량을 주문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저 열심히 노력한다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상을 파악하고 또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대담한 상상력과 상황에 맞는 처리능력, 창의적인 사고력이 있으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꿈을 이룰 수 있다. * 종자돈을 만드는 노력을 소중히 여겨라!! 많은 사람이 맨주먹으로 바닥에서부터 시작한다. 지식과 지혜, 끈기와 자신감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이에게 가장 중요한 관건 중 하나는 바로 종자돈 만들기이다. 자수성가한 기업가들을 살펴보면 종자돈을 만드는 데 보통 5년이 걸렸다. 하지만 두 번째 목돈을 마련하는 데는 3년, 세 번째 목돈을 마련하는 데는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과 자금이 축적되어 기간이 점점 단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귀한 종자돈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확실히 결정해야 하며, 그 위에 실행능력과 끈기와 의지를 덧붙여야 한다. 종자돈을 만들어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기회를 볼 줄 안다. 둘째, 창업을 결정하고 신속히 행동한다. 셋째,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한다. 마지막으로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경영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낸다. 성공한 사람의 종자돈에는 그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 한 번 종자돈을 마련해보면 다음부터는 목돈을 모으기 쉽다. 돈 버는 방법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아무리 실패를 거듭해도 반드시 재기할 수 있다. 이것이 종자돈의 특별한 의미다. 종자돈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 * 욕심을 가져라!! 당신은 지금 돈도 권력도 없는 일개 가난뱅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프랑스 50대 부자’ 중 한 명으로 프랑스의 유명인사였던 발랑은 숨을 거둘 때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내고 이를 푸는 사람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라는 유서를 남겼다. 빌랑의 사망 1주기에 변호사와 대리인이 금고를 개봉했다. 그 동안 응모된 답안 48,561통 중 테일러라는 소녀가 보낸 답이 발랑의 답과 일치했다. 그것은 바로 ‘욕심’이었다. 가난뱅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이라는 얘기였다. ‘갖고 싶은 걸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게 욕심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는 소녀의 대답은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미국 할리우드의 젊은 부자들과 각계의 신흥 부자들 역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대답에 동의했다. 욕심은 영원한 명약이며 기적을 일으키는 씨앗이다. 가난한 이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욕심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피라미드와 같아 위로 올라가야만 비로소 더 큰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법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박한 삶에 만족하며 평생 그 자리를 맴돌다 생을 마친다. 반면 극소수의 사람만이 세상의 정상에 올라 멋진 삶을 즐긴다. 한 아이가 있었다. 아버지는 도박꾼, 어머니는 알콜중독자였다. 학교도 포기하고 거리를 떠돌던 아이는 스무 살이 되던 어느 날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부모와는 다른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학력이나 돈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로 작정했다. 그는 특별히 잘생긴 것도 아니었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배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었지만, 성공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이를 악물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수많은 영화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써줄 것을 설득했다. 수년간의 거절에도 굽히지 않고, 그는 시나리오를 직접 써서 들고 다녔고, 결국 한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그는 세계 최정상의 배우가 되었다. 그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실베스터 스탤론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욕심이다! 우리는 왜 이리 소박하기만 한 걸까? 이렇게 멍하니 시간을 보내지 말고, 노력과 지혜에 욕심을 좀 더 보태자. 성공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