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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6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591 08.09.06 04: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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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6 05:08

    첫댓글 가을의문턱이네요 아직은 낮이 뜨겁기는 하지만....아침저녘으로는 너무나 선선해요 가는 여름......오는가을.......또다른 계절에 설레임으로 가을을 맞이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 08.09.06 07:08

    잘 쓰겠습니다.

  • 08.09.06 08:04

    내가 만든 사랑, 거짓 사랑을 하면서도 나 스스로는 사랑하고 있다며 수많은 세월을 착각속에 살아왔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사랑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었어요. 내가 만든 사랑이 제 눈을 가리 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도 나는 내 자녀를 정말로 사랑하며 키워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 거짓 사랑으로 인해 제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어왔던지요. 뒤늦게 저를 힘들게 한 제 딸아이를 통해서 알수 있었답니다. 이젠 하느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고 참사랑을 하려 합니다. 집착과 소유.강요 관섭.사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이젠 떨쳐버려야 겠어요,사랑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감사

  • 08.09.06 08:51

    자식을 기르는데는 정도가 없는것 같읍니다 훗날 어느정도 성장했을때에 느끼게되므로후회만 남는것 입니다 저는 지금손주둘을키우고 있지만 또다시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한번격은일인데도 역시 힘들고 생각대로 않됩니다 노아두면 방관이고 관심이 지나치면간섭이니 사랑의기준은 오직기도하고 좀기다려주는것이 ........데레사님 !아자!1

  • 08.09.06 08:34

    네에....성모님께 눈을 맞추고 한 번도 인사한 적이 없음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09.06 09:23

    사랑은 베푸는 것이 아니고 바치는것, 잘 알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며,,,

  • 08.09.06 09:53

    오늘은 그 동안한 부족했던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을 한껏 베풀고 싶습니다. 어서 가서 사랑을 마구마구 주고 오겠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 08.09.06 11:01

    사람들이 욕을 하면 축복해 주고, 박해를 하면 견디어 내고, 중상을 하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 아멘!

  • 08.09.06 23:52

    성모상에 인사할 때 습관적으로 하지 말고 눈을 맞추고 인사합시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9.08 11:03

    저도 성모님 계신 줄 알고 인사했어요. 어찌나 민망했던 지 신부님 말씀 새록 새록 와 닿습니다. 반성합니다. 하찮은 저를 늘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신부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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