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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7일 연중 제23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684 08.09.07 04: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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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7 08:31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우리집에서 ME 다리모임을 하는날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 듬뿍 받게될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늘도 우리 새벽님들 모두모두 평화를 빕니다, ^^

  • 08.09.07 09:26

    브릿지 모임, 일년이 지났는데... 참 가슴설레는 모임이지요, 열공하셔서 본당에서 봉사마니 하셔요~~~

  • 08.09.07 10:18

    주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사랑 사랑 합니다....

  • 08.09.07 10:51

    용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내 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다시 하느님께로 돌려놓는것까지가 용서이니까요. 사실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다함은 그 누군가와 하느님께 죄를 짓는것이고, 용서받는다함은 타인과 하느님께도 용서받는것이니까요. 하느님의 자리는 쏘옥 빼놓았어요. 그래서 타인에게 죄를 쉽게 짓고, 또 타인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언제나 타인과 나 사이엔 하느님이 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선 나도 함께 있겠다" 는 말씀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기억할때 서로에 대한 존중과 감사, 그리고 사랑이 가득할거예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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