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어서 차므로 슬픈 사람.. 글/젊은오리 여인은 그리움을 먹고 살며 사내는 외롬을 먹고 산다 가스나는 도도하고 아짐은 당당하며 머시마는 우쭐대고 아자씨는 분주하다 그러나 가을날의 알싸~~함을 당하면 모두가 다 한결같이 형언할 길이 없어 먼곳에 눈길을 주게 된다더라 그러고나서도 허전하고 휑~한 공허함에 기~~픈 한숨을 내어 쉰다 아자씨는 빈 둥지로 인하여 더욱 더 깊~~게... ^^
첫댓글 내 여인의 샘은 휑~하고마른 샘이 되어거친 사막같다고 궁시렁거리지만그마져도 없는이가 허다하다하는 세상을 바라보면모두가 반반인데불공평하다고 고개를들고 하늘을 향하여 궁시렁거리는놈은나 말고 없을껴..써글눔...............
써글놈은 써 머 글 만한 놈의 준말 ,,,ㅎㅎㅎㅎㅎㅎㅎ
고향하늘아래에서 평안을 누리며 풀과 불럭으로 퍼가고......
아짐네동네로 퍼가고
첫댓글 내 여인의 샘은
휑~하고
마른 샘이 되어
거친 사막같다고 궁시렁거리지만
그마져도 없는이가 허다하다하는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가 반반인데
불공평하다고 고개를들고 하늘을 향하여 궁시렁거리는놈은
나 말고 없을껴..
써글눔...............
써글놈은
써 머 글 만한 놈의 준말 ,,,ㅎㅎㅎㅎㅎㅎㅎ
고향하늘아래에서 평안을 누리며 풀과 불럭으로 퍼가고......
아짐네동네로 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