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오산(542m)매봉(528m)자래봉(524m)섬진강길 걷기[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구례군 오산(542m)
산행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02.08.목요일(맑음)(영하0.7도)
산행시작~~10시 24분 [죽마리P입구 시작]
산행마침~~14시 24분 [죽마리산행입구 마침]
산행시간~~04시간00분[이동거리 총13.57km(차량이동포함)][함께한사람=뚜벅이 새마포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산행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398회 각산 1458[山]봉 답사.~~걷기 코스~~
*죽마리P입구 시작[10시24분]=사성암P(10시39분)=오산(11시22분)=자래봉(12시06분)=솔봉고개(12시31분)=동해마을(13시33분)=
오산산행입구(14시00분)마침*♣구례군 오산(542m)매봉(528m)자래봉(524m)섬진강길 걷기♣
♣구례군 오산(542m)섬진강길 걷기
♣개 요♣
♣구례군 오산사성암과 함께할수 있는 섬진강강길 ◑
♣전라남도는 구례군 문척면 소재 ‘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求禮 四聖庵 一圓)’이 관계 전문가의 현지 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처음에는 ‘오산암’이라 했으나, 이후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의상
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이 수도해 ‘사성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자라 모양의 ‘오산’은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중생대 백악기에 분출한 안산암과 유문암질 화산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때문
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해 있고, 사찰 건물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20m가 넘는 벼랑 안쪽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
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은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로 지정돼 있다.
♣오산 정상에 오르면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물줄기 절경과 구례읍, 지리산 연봉(連峯)이 한 눈에 보인다.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오산 12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이곳 경관을 두고 “오산을 오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고 두
번 다시 가지 않아도 후회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봉성지(1800년)’에는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나홀로 여유로움속에 동해마을에서 섬진강길따라 죽마리오산산행로입구에서 산행걷기을 무사히 마칩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구례군 오산__20180208_1024.gpx
구례군 오산__20180208_1024.kml
첫댓글 대단하셔요^^ 회장님
항상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