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봉산(272.1m)진당산(350.4m)능선 걷기[충남 보령시 청라면 주포면]
♣진당산(350.4m)
산행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03.01.목요일(흐림후 맑음)(운무심함)
산행시작~~09시 47분 [옥계교3거리 시작]
산행마침~~12시 59분 [보령리 마침]
산행시간~~03시간07분[이동거리 총06.74km()][함께한사람=뚜벅이 새마포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산행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405회 각산 1462[山]봉 답사.~~걷기 코스~~
♣옥계교3거리 시작[09시47분]=오봉산(10시50분)=진당산(11시47분)=보령리(12시59분)마침♣♣보령시 오봉산(272.1m)진당산(350.4m)능선 걷기♣
♣보령시 오봉산(272.1m)진당산(350.4m)능선 걷기
♣개 요♣
♣진당산 조선시대 보령현의 진산으로 주포면 보령리 동북방에 있는 높이 351미터의 비교적 높은 산이다. 오서산에서 뭉쳐진 산줄기가
서남쪽으로 흘러 이곳 진당산과 배재산, 봉황산으로 뻗어 내린다. 1930년대까지 목조 기와의 당집이 있었고 여기에서 당제를 지냈기
때문에 옛날에는 진당산을 가리켜 당산, 혹은 진산이라 불렀다. 8~9부 능선에는 진당산성이 있는데, 백제시대 보령현의 수비성으로 알
려져 있으며 성터와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성지는 대부분 붕괴되었지만 석축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
삼국 통일 이후 당나라의 신라에 대한 간섭이 심해지자 당나라의 간섭을 배제하고자 산 위에서 당나라를 누르기 위한 제사를 지냈다고
해서 진당산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진당산 등산로의 시작은 보령 읍성에서 출발하여 향교말질밑저수지 쪽으로 오르거나,
학생 야영장 혹은 임도의 시작점에서 오를 수 있으나 임도를 따라 보령정과 질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가장 편안하고 일반적인
산행 코스이다.
♣산줄기이야기♣
♣금북오서단맥♣
♣금북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흐르다가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금자동에서 올라간 오서산어깨인 금북정맥 가루고개(510) 북측
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라면 청소면의 삼면지점을 지나 烏棲산(△790.7, 1.5)-610번지방도로 넘재(190, 3.2/4.
7)-△299.5-길마재 임도(250, 2.4/7.1)를 지나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 오천면의 삼면지점(270, 2/9.1)-鎭堂산(△350.4, 0.7/9.8)-강술고개
(270)를 지나 2번군도 질고개(230, 1.3/11.1)로 내려선다. 배재산(356.9, 1.1/12.2)-鳳凰산(△256.9, 4.4/16.6)-21번국도 봉황터널(190)-鳳
凰봉(241.9, 1.7/18.3)-봉황정-흥화아파트-대명중교 도로(30, 1.8/20.1)-대천2동사무소 40번국도 구대천역을 지나 대천천(한내)변 남대
천교(1.4/21.5)에서 끝나는 약21.5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산경표따르기)♣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보령군 진당산__20180301_0946.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