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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산.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용천 북지맥 제 1구간(대운산. 상대봉) 2016년 4월 2일, 산악랜드, 2,207회 산행,
아름다운강산 추천 0 조회 45 16.04.01 07: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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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3 20:27

    첫댓글 멋진곳 사진 잘 보았습니다.

  • 16.04.04 20:38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부산 추모공원에 장모님이 계시는데 지나가는 마음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 지겠네요. 저도 장모님생각을 하면서 등산갈때 문장대 밑 화북 쌍용계곡 장모님 장인어른 묘지 근방을 지날때 고개숙이며 지난세월을 회고해 봅니다. 역시 눈시울이 그때마다 뜨거워집니다. 산행을 하면 아무래도 나이가 40-50대로 젊어질 같습니다. 제가 20-30대에는 조그만 동산도 못오르는 형편없는 체력이었는데, 우연히 서울용두산악회 문유복선생님을 점촌까지 태워준 인연으로 백두대간을 눈뜨게되었고 월간조선을 통하여 정선생님 부부의 산행을 읽고 검색하여 이방에 가입한후 많은 정보를 얻어 등산을 하고있습니다.

  • 16.04.04 20:34

    등산을 하다보니 체력도 눈에 띄이지 않게 나 도모르게 조금씩 상승하는같습니다. 오르막 오를때 힘은 들어도 자신은 생깁니다. 저런 높은산은 등산인만 하는줄 알았지 나같은 사람은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사우나에서 백두대간 탐험하는 분들이 대화해도 나에겐 딴나라 사람으로 느겼습니다.이젠 밤 이슥하도록 다른분의 등산기를 읽고 앞으로 남진 북진할 자료를 공부하며 노트에 정리하고, 숙박지, 택시번호 저장하고합니다. 퇴직 후 할일없이 빈둥거리다가 이젠 등산공부를 하니 일거리가 생기고 몸도 건강합니다.비록 거북이 속도로 조금씩 마루금을 탐방하고 있으며 보람있게 나날을 보냅니다. 저의 졸필과 희미한 사진을

  • 16.04.04 20:37

    올려도 항상 격려 댓글 해주셔서 용기가 나서 발전을 합니다. 계속 멋진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우리 국민들이나 나같은 초보산행인에게 좋은 정보 주시길 희망합니다. 글과 사진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4.04 21:38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과한 칭찬을 해 주셔 몸둘바 모를 정도입니다.
    암턴 더 잘 하라는 예시로 받아드리며 알차게 후회없는 삶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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