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인 설악산 대청봉, 동해의 기암과 모래 해변, 국내 회귀하는 80% 연어의 모천인 남대천. 양양은 산과 강과 바다가 다 좋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졌다. 경관만 빼어난 게 아니라 생리를 돕는 ‘플러스 알파’가 있다.[화보] '해오름의 고장' 양양참으로 신비한 곳이다. 양양군은 그 이름과 지리, 산수, 생리(生利), 역사 모든 면에서 불가사의한 요소를 갖고 있다. 영동의 제1도시 강릉과 외설악 관광의 관문인 속초 사이에서 두 도시의 유명세에 가려 있을 뿐이지 고유한 지리적 조건과 역사, 문화를 가진 점이 그렇다. 베일을 하나씩 들추면 그때마다 놀라운 모습과 흥미진진한 얘깃거리를 쏟아내는 곳이 양양이다.
남대천에서 바라본 양양읍과 설악산 <신동호 기자>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의상대 일출 <신동호기자>
양양대교 입구에 세운 송이 조형물<이다일기자>
조계종의 종조 도의국사가 세운 진전사<신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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