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TABLE style="BACKGROUND-POSITION: 2% 3%;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IMAGE: url(http://cfs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zg1V29AZnMyLnBsYW5ldC5kYXVtLm5ldDovMTA4NDMzMDkvMC84LkpQRy50aHVtYg==&filename=8.JPG); BACKGROUND-REPEAT: no-repeat" height=300 cellSpacing=20 width=480 border=0>
<TBODY>
<TR>
<TD style="BACKGROUND-POSITION: 78% 98%;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IMAGE: url(http://cfs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zg1V29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TA4NDMzMDkvMC8zLmdpZi50aHVtYg==&filename=3.gif); BACKGROUND-REPEAT: no-repeat" vAlign=top>
<TABLE height=200 cellSpacing=0 width=4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
<UL><PRE><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73e67; LINE-HEIGHT: 25px; 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273e67; FONT-FAMILY: HY목판L">
<B>"밥 한덩이 /</SPAN>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73e67; FONT-FAMILY: HY목판L">묵연 스님" </B></SPAN>
<FONT size=2>
가끔 혹은 자주
인간에 대한 실망으로 어지러워진다
인간은 참 이상한 동물이다
자신은 무조건 옳고
남들은 다 틀렸다는 듯이 말하고 행동 한다
병이 깊다
인간은 자신을 성찰할 만한 의식이 없다
자신에게 칼을 들이댈 용기가 없고
자신을 해부하고 들여다 볼 용기가 없다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는데 말이다.
병이 깊다
남의 단점은 현미경을 들이대면서
자신의 허물은 돋보기도 안 갖다댄다
눈은 밖을 보며, 마음은 안을 본다.
밖의 단점은 보면서 안의 허물은 못 보니
병이 깊다
사랑하는 사람도 순간 원수를 만들고
미움과 원망의 독을 품는다
사소한 이익에 눈 멀어
배신 때리기를 서슴없이 한다
군자와 현자들이 세상을 등지고
왜 숨어 살았는지 알만하다
세상은 먹고 먹히는 금수의 세계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다
세상을 등지는 것은 백 번 옳지 않은가?
안을 살피지 않으면,
그는 장님과 다르지 않다.
평생을 혼란과 고난과 슬픔을 겪을 것이다
그것은 그를 성숙하게 하지도 않느니,
오직 고해에 부침하는 것 뿐이다
<STRONG>고요히 앉아서,
오직 자신의 어지러운 마음을 살피라.
일생 모은 재산도 거지가 얻은 밥 한덩이!
그 밥 한 덩이를 위해 개처럼 굴지 말라.
안을 살피는 수행만이 인생의 보물이니라</STRONG></FONT>
<A href="http://cafe.daum.net/pokyodang" target=_blank>
<IMG height=1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nlpNXR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yNDMwODA4LzAvMzMuZ2lm%26filename%3D33.gif" width=14 border=0><FONT color=#666666 size=2> 가장 행복한 공부
</SPAN></SPAN></FONT></PRE></UL>
<UL></UL>
<UL></UL></A></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
<!-- -->
첫댓글 귀한 말씀배웁니다...병이 깊어 자신을 바라봄이 부족합니다...반성합니다..여운님 건안하옵소서()
병이 깊습니다 ..아무리 내자신을 돋보기로 보려 해도 뭔가 뭔지을 잘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
감사합니다_()()()_
잘 새기고 모시고 가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옳으신 말씀, 병이 깊은 현대인입니다. 저도 그러합니다. _((()))_
들킨 사람처럼 부끄럽습니다. 새겨갑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묵연스님의말씀" 큰공부합니다 10.19.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