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풍기초등 교장선생님
지난해 2월 풍기초등 24대 교장선생님으로 부임하셨습니다
풍초 51회 출신으로 고향과 후배들을 사랑하시어
모교에 오셨습니다
2008년도 학교 기관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
영어체험센타 구축하시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에 힘쓰시고 계십니다
풍기초등학교는
제8회 대한축구협회장기 7:7전국유소년(5학년)축구대회 우승을 계기로
김우홍군 레알마드리드 입단,
김형준 스페인구제축구대회 파견,
한.중 유소년 친선축구대회 참가,
장성탁,김현준, 이찬영 한일우호친선 축구 교류대회 참가
등 모교축구가 세계화의 길로 걷고 있습니다 .
또한
고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애향심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우리지역 특산물 인삼을 소재로한 지역화 교재로
"세계제일 풍기인삼" 출판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험학습길에 사고로 화상을 입은 김정훈 학생돕기운동에 온 정성을 쏫아
사랑하는 후배 정훈이가 앞으로 살어가는데 큰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풍우회에서 부터
창락초등 동문회 행사까지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격려하시고 동문들 화합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언제나 정감어린 말씀으로 따뜻함을 보이시고
우리 풍초 동문들의 존경을 받으시는 선배님이자
휼륭하신 교장선생님이십니다
교육일선에서 틈틈이 글을 쓰신 김석진 교장선생님은
교육평론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셨으며
문학사랑 문학세계등에서 많은 작품상을 수상하시며
시와 수필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김석진 교장 선생님께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시보네님 감사합니다!!!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합니다.열심히 산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의 후배, 귀여운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뛰노는 모습에서 그래도 조금은 보람을 느낌답니다.
교장선생님의 노래가 엄청 구수해서 향수에 젖었드랬습니다....올 한해 어려운 일로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는데..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흘러간 옛노래만 부르는 것도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 어렵게 배워서 직원 회식 때 한 번 불렀던 노래입니다.잘 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교장선생님 기축년 안타까움 모두 뒤로 하시고 경인년 새해에는 교장선생님의 사랑속에 우리 풍기초등학교 후배들 건강하고 힘차게 뛰고 달리며 열심히 공부 하리라 믿습니다....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풍우회 모든 회원들을 위해 봉사와 희생의 시보네님 ! 사랑하는 후배가 아닌 존경하는 후배로 이름을 고쳐쓰고 십습니다.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고 수고 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경인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
정훈이 병원에서 잠깐 뵌 적있었던 선생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소명이 무언지 배려와 위로가 무언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풍초의 캡틴께서 저리 진중하시고 바르시니 아직까지 아니 먼미래까지 건재하리라는 확신도 느꼈습니다. 선생님 멋지세요~짠짜자 짜잔 야간열차 선곡 끝내줍니다*^^*
황진이 반갑다. 늘 부지런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열심히 살아가는 황진이를 볼 때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일이든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고통을 참고 인내하며 세월을 기다린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때 마다, 내가 내 자신을 위로하며 산다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안았다. 야간열차 노랫말과 같이, 내일 아침을 향해 나는 늘 떠나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