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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21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99 08.09.21 02: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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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1 06:14

    첫댓글 많은것을 베풀어주신 주님이신데...늘 불평만 한 제자신을 되돌아보며..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님!!!!저의 모든것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 08.09.21 10:42

    작은 씨앗이고, 마중물이고, 첫 태어남과 같은, 가장 순수한 보석, 간절함의 결정체였던 '첫 마음'을 평생토록 꼭 지켜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황이 나빠지면 첫마음은 포기하기쉽고, 좋아지면 교만해지기 쉬운데..아무리 상황이 변하더라도 첫마음을 지키는 방법은 항상 받았음에 감사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했다고 생각한 순간 내것이기에 아까워질거예요. 하지만 하느님게 받는것이고, 모든 것 하느님의 것이었다고 한다면 적어지거나 많아지거나 영향을 받지 않겠지요. 그리고 모든것을 기꺼이 내어놓을 수도 있을거예요. 제 첫 마음이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주어지는 시련은 더 큰 세계로 내보내기위한

  • 08.09.21 10:45

    오~~몇백년이 지나도 유구한 중세교회 건축물처럼 견고하게 만드세염~천천히~착실하게~ㅎ 공사비 아끼지 마시공..^^ㅋ

  • 08.09.21 10:44

    하느님의 선물일거예요. 더 성장하라고요...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순간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겉모습만 화려한 비단잉어가 되고싶지 않아요. 환경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선택하는 적극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9.21 23:15

    안일한 삶에 젖어 있는 저를 따끔하게 혼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진정으로 봉헌하는 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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