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찿아 마지막으로 떠나 본적이 언제였는가 ?
주인공도 아닌 방관자도 아닌,그 사이
우리는 어디쯤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
그리고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우리의 삶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 같지만, 조그만
들여다보면 부조리 투성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자신을 찿아
나서는 여행보다 더 값진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이다.
우리의 심장에다 쓰자.
매일매일이 그 여행의 과정이 되리라고,그리고 행복하자.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일하며,놀이를 하고,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으니까.
누군가는 말했다.세상은 한권의 책이며,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라고,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로 여행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읽지 않은 것과 같다.라고
"나를 찿아 얼마나 멀리까지 가 보았는가?
마지막으로 떠나 본적이 언제였는가 ?"
-----류시화 시인님
어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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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잃어버린 나를 찿아, 아님 가족끼리라도
여행을 떠나 보지
않으실래요.가을이 더 가기전에 "
.... 애플이 생각
첫댓글 자~아 떠나자....젊음이 있다면 동해 바다로 ㅎㅎ
애풀이와 언제 함 떠나보면 좋겠는대..................
요즘 나는 왜 이렇게 사는거야? 나를 찾아야 할텐데.....
애플님 생각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