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궁이 유네스코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빨리 협회에서 빨리 등록해 주십시오.
각궁이 중국 연변지역에 많이 전파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기고 하지만, 우려해야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의 농악무가 중국이 유네스코에 등록하여 중국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글 또한 중국이 유네스코에 등록할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및 조선시대 등 한복 또한 자기들 것이라고 세계에 알리며 유네스코에 등록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농악과 한복 만드는 법을 연변족들이 한국에서 배우게 한 다음에, 연변은 중국의 소수민족이기 때문에 자기들의 문화라고 하며 유네스코에 등재 한다고 합니다.
각궁 또한 대상의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도 당나라때 넘어왔고, 팔괘와 태극의 원리니까, 중국것이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가 자기네 땅이라고 유네스코에 등록한 것처럼 각궁도 빼앗길 수 있습니다.
대한궁도협회에서 빨리 유네스코에 각궁을 등록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이재돈 "님이 대한궁도협회에 올린 글입니다.
첫댓글 가슴에 와닿아서 스크랩합니다 조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