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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66 08.10.04 05: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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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4 05:16

    첫댓글 결실의 계절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 한주간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제의 힘겼고 지쳤던 일들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잠시만~ 보내드리는 따듯한 차 한잔과 함께 잠시~ 명상에 잠겨보시며 한주간을 그려 보세요.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 08.10.04 05:31

    이제는 제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그래서 저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욥42 5-6) ...신부님 자전거 ..어쩌나요..ㅜ.ㅜ 그래도 남의 물건을 훔친다는것은 무척 나쁜짓이지요. 나쁜짓이 나쁜짓으로만 끝나지 않고..부디 선한 마음 한자락이 자전거 가져간 이의 마음에 베어들어 그가 다시 사랑하며 살수 있기를 ......

  • 08.10.04 07:39

    자전거 훔쳐가신 분! 다시 돌려줄 수는 없나요? 애지중지하던 물건 잃어버리면 너무 속상하죠.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갔겠지.’라는 생각을은 남의 이야기 할 떼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 08.10.04 10:17

    저는 아직 미흡하고도 미흡 하옵니다...다만 진리 안에서 평화롭습니다..

  • 08.10.04 20:16

    물건에 대한 욕심을 갖지 맙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ㄴ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8.10.05 00:51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근데 그게 잘 안될 때가 있어요.. 부드러워지는 것도 제 맘대로는 안되는지도... 마음에 평화가 깃들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마음은 언제나 평화로 가득차 계셨어요. 제자들도 그랬구요. 예수님의 권위는 온유와 평화였을거예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혼란스러움에 휘둘리지 않는 굳건함. 그리고 항상 평화를 빌어주는 마음..평화는 상대에게 머물지 않으면, 그것을 빌어준 사람의 마음에 돌아온다고 하셨지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임을 가져간 사람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0.06 10:14

    실망에서 오는 좌절감으로 많이 아픔니다. 부드러움으로 감싸렵니다. 신부님 자전거 보다 더 좋은 거 주실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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