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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서울성곽완전종주...</FONT></P>
<P><FONT size=3>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맘만 먹고 실행에 옮길 수 없었는데</FONT></P>
<P><FONT size=3>성탄절을 맞이하여 답사일행들과 의기투합을 하여 번개모임을 강행했습니다.</FONT></P>
<P><FONT size=3>아침 8시30분에 동대문 앞에서 일행들과 만났는데 모두 5명이 모여 출발했는데</FONT></P>
<P><FONT size=3>성곽답사를 하고있는 중간에 홀로 답사하시는 분을 만나 모두 6명이 함께 했습니다.</FONT></P>
<P><FONT size=3>최초 종주계획은 낙산으로 해서 북악,인왕,남산 순으로 종주를 하려 했었으나 </FONT></P>
<P><FONT size=3>북악과 인왕산은 수시로 다녀온 곳이라 이번에는 우선 남산쪽의 성곽을 보고 싶어 </FONT></P>
<P><FONT size=3>동대문에서 광희문, 남산쪽으로 방향을 돌려 성곽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FONT></P>
<P><FONT size=3>날씨가 상당히 흐려 걱정을 했으나 답사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FONT></P>
<P><FONT size=3>사진으로 답사코스를 따라가며 설명해 보겠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동대문... 흥인지문.. 오행에서 동쪽은 仁에 해당하고 남쪽은 禮에 해당...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그래서 흥인문인데 동대문의 지세가 너무 낮아 비보하기 위해 산맥을 상징하는 갈지(之)자를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넣어 </FONT></STRONG><STRONG><FONT color=#3058d2 size=3>興仁之門이라 했습니다... 8시30분에 정확히 출발...</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88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6_cafe_2007_12_25_22_42_4771015760c81" width=800 border=0></FONT></P>
<P><BR><STRONG><FONT color=#3058d2 size=3>동대문에서 광희문까지는 성곽이 멸실되어 일반도로를 따라 걸어갔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광희문은 흔히 시구문(시신을 내보내는 문)이라 했다고합니다. 한양의 남소문으로 지어졌지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위치는 거의 동쪽에 가깝습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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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39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8_cafe_2007_12_25_22_42_477101f06a8fa"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광희문에서 장충체육관까지의 성곽은 가정집의 축대로 이용되거나 멸실이 되었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옛부터 성곽은 능선을 따라 설치되는데 성곽위에 집을 짖는다는 것은 온당하지 못합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오히려 능선은 무덤터로 제격인데 장충동 일대 고급주택들은 성곽터 위에 집을 짖고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희희낙낙하고 있더군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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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65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6_cafe_2007_12_25_22_42_4771044e94b47"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장충체육관에서 타워호텔까지의 성곽은 잘 정비되어 있고 성곽의 박물관인양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각 시대별 특징이 잘 나타나 있으며 세월의 흔적으로 풍만한 배를 드러내놓은 곳이 있는가하면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곳곳에 문자가 발견되고 깨진 석축들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아래 사진은 세종4년에 축조된 성곽인데 이 시대의 성곽 특징은 하부에 대형 석재를 쌓고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상부는 태조 때 쌓은 잔 석재를 재사용했다는 점입니다. </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95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2_cafe_2007_12_25_22_42_4771044fec093"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태조 5년(1396년)에 축조된 성곽... 비교적 잔석재로 쌓았습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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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59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_cafe_2007_12_25_22_42_477104515ed92" width=800 border=0></FONT></P>
<P><BR><STRONG><FONT color=#3058d2 size=3>숙종 30년(1704년)에 쌓은 성곽... 장방형으로 다듬어 벽돌 쌓듯이 빈틈없이 쌓은 성곽입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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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80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6_cafe_2007_12_25_22_42_477104532523c"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장충동 끝자락에 있는 타워호텔... 이곳을 가로질러 성곽이 이어졌으나 지금은 흔적조차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없습니다. </FONT></STRONG><STRONG><FONT color=#3058d2 size=3>타워호텔 테니스장을 보니 한창 성곽발굴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머지않아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성곽복원이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85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3_cafe_2007_12_25_22_42_4771045530c01"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순환도로로 접어들었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곳은 산중턱을 가로질러 통신시설쪽으로 연결되어 미개방지역입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할수없이 남산순환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간 후 그곳부터 성곽답사를 계속했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남산순환도로를 가로지르는 성곽...</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57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3_cafe_2007_12_25_22_42_4771045740c2c"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남산 팔각정 정상부근의 서울성곽...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성곽위에 나무가 자라 성곽이 많이 망가졌지만 오히려 운치가 있어 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ㅎ</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27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9_cafe_2007_12_25_22_42_4771044d1f2c5"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남산에서 숭례문쪽으로 내려오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왕산과 북악산...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저기까지 가야된다는 생각에 풍경도 제대로 즐기질 못했습니다...ㅎㅎ</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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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12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1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386895"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남산 아래쪽에 있는 힐튼호텔 앞으로 이어지는 성곽...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고 있습니다...</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56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0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511451"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남대문.. 숭례문... 오행의 남쪽을 상징하는 禮.. 그래서 崇禮門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그런데 왜 현판을 가로로 쓰지않고 세로로 썼을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는 관악산의 화기가 너무 쎄서 경복궁이 화기에 휩싸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불을 누르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숭례문 앞에 있는 연못(南池)도 같은 이치이구요...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숭례문 공원을 조성하며 숭례문 우측으로 서울성곽의 기초를 재현해서 설치해 놓았더군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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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30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3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679715"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숭례문에서 호암아트홀 쪽 상공회의소 건물 외곽담장은 일부 성곽을 복원해 놓았더군요.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흔적이라도 있으니 성곽답사를 하는 사람으로써 여간 반갑지않았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문화재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느껴지더군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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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86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9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7c9b1e"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성곽은 배재학당을 지나 이화여고로 이어지는데 이곳은 거의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화여고 안에 일부 축대로 사용하는 성곽의 잔해를 발견...</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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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99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8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a215c5"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경교장(김구 선생이 암살된 곳)을 지나 홍파동쪽을 오르니 이곳에 근대문화재로 지정된 </FONT></STRONG></P>
<P><FONT size=3><STRONG><FONT color=#3058d2>홍난파선생의 가옥이 있더군요. 가옥의 우측에 빌라들이 들어서 있는데 빌라를 </FONT></STRONG><STRONG><FONT color=#3058d2>서울성곽에 </FONT></STRONG></FONT></P>
<P><FONT size=3><STRONG><FONT color=#3058d2>바짝 붙여 지어 </FONT></STRONG></FONT><STRONG><FONT color=#3058d2 size=3>성곽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21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7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b7a296"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빌라의 1층을 주차장으로 이용하는데 주차장 뒤로 보이는 축대가 서울성곽입니다.</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23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6_cafe_2007_12_25_22_42_477108b23ca35"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BR></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구세군학교와 사직터널 위를 지나 한국사회과학도서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곳은 성곽 밖으로 나가 성곽을 답사하다 어느 정도 올라가다보면 암문을 만나는데 </FONT></STRONG></P>
<P><FONT size=3><STRONG><FONT color=#3058d2>다시 성곽 안쪽으로 들어와 답사를 계속했습니다. </FONT></STRONG> </FONT></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24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8_cafe_2007_12_25_22_46_4771099bad9d3" width=800 border=0></FONT></P>
<P><BR><STRONG><FONT color=#3058d2 size=3>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인왕산초입의 역사탐방길 성곽...</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5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7_cafe_2007_12_25_22_46_4771099d31c2f"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인왕산을 오르기 위해 역사탐방길을 가다가 성곽 밖을 보니 아주 멋진 풍광이 나타나더군요.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새롭게 단장한 성곽 밖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36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_cafe_2007_12_25_22_46_4771099e94123" width=800 border=0></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인왕산 입구... 멀리 산아래 왼쪽에 선바위도 보입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곳 성곽은 모두 복원되어 답사객들도 신이 나서 성곽을 따라 열심히 올랐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그런데 벌써 꽤 많은 거리를 걸어서인지 피로가 쌓이더군요... 몇몇이 다리 아픔을 호소하고...ㅎ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이제부터 진짜 성곽답사가 기다리는데......</FONT></STRONG></P>
<P align=left><FONT size=3>
<IMG id=ke_attach_93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2_cafe_2007_12_25_22_46_4771099a6cfba" width=800 border=0></FONT></P>
<P><BR><STRONG><FONT color=#3058d2 size=3><계속></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size=3></FONT></STRONG> </P>
<P><FONT size=3><EMBED style="BORDER-RIGHT: skyblue 2px ridge; BORDER-TOP: skyblue 2px ridge; BORDER-LEFT: skyblue 2px ridge; WIDTH: 284px; BORDER-BOTTOM: skyblue 2px ridge; HEIGHT: 40px"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1FUZ3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ODYzNDkyLzkvOTIzLndtYQ==&filename=923.wma width=284 height=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EUC-KR" volume="0" loop="-1" omcontextmenu="return 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FONT></P>
<P><STRONG><FONT size=3>조용필...황성옛터...</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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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곽일주(동대문~인왕산입구)(1)
野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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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07.12.26 09: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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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 먼 성곽답사를 실행에 옮기셨나요? 우리는 앉아서 그 코스를 따라 가보며 죄송스런 생각이 드는군요. 2007년을 보내는 모임을 가지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뤄졌습니다. 2008년 새해모임을 가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답사기가 기다려집니다.
야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년말 이런 작품 하나쯤 올리시지않나 기대도 하여보았습니다. 일년동안 올리신 음악과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저희들 모두 기쁘게해주시라 기대해볼께요. 조용필씨의 황성옛터가 이렇게 멋있게 들릴줄이야......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