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화?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맡기세요!
어느새 다가온 가을,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신선한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여전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낡은 담벼락
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자원봉사단이 있는데요.
▲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낡은 벽화에 '혼인잔치집'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혼인잔치집'이라는 주제로 파주시 금촌동 금촌 초등학교
주변 주택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이웃 주민들의 요청으로 실시되었다고 하는데요.
▲ 이번 실시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이웃 주민들의 뜨거운 요청에 시작된 봉사활동인데요^^
그래서인지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더 정성을 들여 벽화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웃 주민들의 뜨거운 요청이 힘입은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 30여 명은 낡은 담벼락을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담벼락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열심을 다했습니다.
또한 금촌1동장님은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동
받아 "지역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내년
에는 동사무소 차원에서 페인트 값을 지원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이러다가 금촌동 뿐만이 아니라 파주에 모든 낡은 벽화들이
파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네요^^
첫댓글 와우..낡은 벽!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을 거쳐 아름답게 변했네요.
ㅎㅎ네 낡았던 벽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