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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지훈문학관에서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까지(1)
野草 추천 0 조회 66 08.01.09 22: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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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9 22:45

    첫댓글 주실마을과 청량사를 다녀오셨군요. 언젠가 가보니 들어가는 입구 공사가 한창이던데, 완성되었나보군요. 청량사는 거의 45도의 경사를 이루고 있어 작은눈에도 통제되는 곳입니다. 청량정사 옆 '산꾼의 집'은 여전하든가요?

  • 08.01.10 11:08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산꾼의 집'의 청량산 산신령 같으신 멋장이 주인장은 만나 보고 오셨는지요. 여전하시던지...?

  • 작성자 08.01.11 00:45

    산꾼의집 주인장은... 들어가서 정식으로 뵙지는 못하고... 청량정사를 둘러보다가 마침 밖으로 나오셨길래 눈인사만 나눴습니다... 천하장군에서 그분을 잘 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일부러라도 인사를 했을텐데 아쉽군요... 애나님께서도 새해 건강하게 답사 열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08.01.11 00:43

    같은 곡이라도 피아노로 들으니 느낌이 특별하네요. 사진과 글과 어울려 소리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지난 가을 장사익씨 산사음악회가 있던 날, 청량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오르는 길이 힘들었어요. 그렇게 경사가 심한 곳에 절이 있으리라곤 상상을 못했었답니다. 그 가파른 산 언덕에 가득 울려 퍼졌던 그 가수의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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