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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지훈문학관에서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까지(2)
野草 추천 0 조회 79 08.01.11 00: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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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1 19:19

    첫댓글 도산서원 앞의 시사단은 도산서원 입구에 있어 누구나 궁금해 하는 곳이다. 안동댐이 만들어지면서 강가운데로 밀려나갔다 한다. 풍수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음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수 밖에 없는가봅니다. 이육사문학관은 저도 들려보지 못한 곳이라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자세한 답사기 고맙습니다.

  • 08.01.12 09:01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답사기 잘보았읍니다. 음악도 좋고 사진 또한 일품입니다. 감사 감사....

  • 08.01.13 02:54

    野草님, 저 쬐콩이라요. 오늘의 답사 후기는 서로를 만나기전과 달리 아주 선명하게 잘 읽어지더라고요. 사진들도 그 색감 구도 그리고 구수한 해설 모두 캬~죽여줍니다. 잔잔한 배음까지... 그런데 답사 내용엔 관심이 없느냐고요? 아 저 그게 좀 역사에 문외한이라... 그래도 오늘은 공부 열심히 했지라우 참말로 이잉. 도산서원 편액은 한석봉이 썼다. 퇴도는 퇴계의 또 다른호이다. 퇴계의 유언에 비석을 세우지 말고 돌맹이에 이름을 새기라. 그러나 후손이 말 않듣고...겨울철엔 해가 짦다 그리고 깊은 산에선 해가 더 짧다. 가는곳마다 시간에 쫓겨 돌아 설때 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To be continued...

  • 08.01.13 03:14

    글구, 이육사 편에선 그집 생가 지붕이 짝재기 지붕이라고요. 원래는 앙그랬는디...이육사 문학관 터가 않좋아 살림하는 사람이 살았더라면 된통 혼날뻔...낙동강이 휘감아 돌아치고 뭐 두번인가를.우리 이육사 오라버니 자작시 앞 동상!앗다, 자세 좋고 안경 당시 유행따라 똥그란태.청포도 샘 청포도길 이건 누가 명명했대여라우? 음기가 곳곳에 숨어있는 사진으로 휘날레.근디 하필사 파업하는 식당엔 왜 가요? 문학 테마 여행. 아~ 본디 문학이란 배고픈 분야이니까...이상 공부 끝 野草선생님! 쬐콩이 다음 답사 후기에서 또 만나요!

  • 08.01.13 16:12

    쬐꽁이님 정말 공부 열심히 한것같군요. 선생이 좋으면(?) 그렇게 열심이 되나보죠.

  • 08.01.13 18:16

    맞습니다! 맞고요. 신봉공주님, 오늘은 진천에 어머님 생신모임에 갔다오는 중. 돌아와서 전화한번 드릴예정입니다.

  • 작성자 08.01.13 21:02

    ㅎㅎㅎ 저보다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네요..ㅎㅎ 이처럼 자세하고 공부 잘하시는 분의 댓글은 처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다음에도 신나서 더욱더 열심히 답사글 올리겠습니다... 업그레이드 댓글을 이끄시는 쬐콩이님.. 화이팅..!!

  • 08.01.14 05:23

    ㅋㅋㅋ...ㅎㅎㅎ...!!!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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