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덥지만 이 더위를 즐기는 아름다운 분들이 있습니다.
도개방울토마토회원님들의 자전거 하이킹으로 더위가 다 물러갔지
않았나 싶습니다. 궁기리 면소재지에서 출발해 초전지센터를 지나
모례정 기념관, 주륵사 폐탑지를 돌아 묵집으로 고고싱...
보기만 해도 즐거움이 절로 묻어나는 얼굴들이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단디 준비를 하셨네요 모두들^^
여기까지 오신다고 고생하셨지요?^^
짜잔~ 이분은 누굴까요...그냥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잠시 초전지센터를 들리셔야지요^^
미숙샘 누굴 찍으시는감유?^^
오우~ 썬글러스가 주인을 지대로 만난것 같아요^^~
흰머리님과 금수산님 넘 잘 어울리시는 두 분...보기좋아요^^
날쎄게 출발~ 근데 이분은 자전거가 아니고 오토바이로...ㅎ
모례정에 도착...
여전히 열심이신 율리아나님
오늘은 보배도 같이 왔구나^^
미숙샘 이젠 포즈까지 취해주시네...포기?^^(것봐요 얼마나 좋아^^)
고개숙인 두 여인은...
배가 고파 중간 간식이라도...
흰머리님 혼자만 빵 드시네요~
멋쟁이님과 더 멋지신 분(두분 같이 동행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석류강님 예뻐요 거울 안 보셔도...
이제 또 출발해볼까요?^^
보배도 알아서 제자리로ㅎㅎ
할머니다리를 꼭 붙잡고...많이 해 본 듯 자세가 나오네요 ㅎㅎ
해평연꽃마을 시야님도 오셨네요.^^
무을버섯마을 구름이님과 출발^^
초록의 푸르름을 안고 달리는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달려 쌓인 정으로 더욱더 활기차게 발전하는 도개방울토마토카페가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모두모두 역시 초전지님 장 장 마다 입가에 기쁨의미소가 흘러나는 모습들만 월남서오신 아라셈 추진하심넘 감사 하늘 덮을만한 모자쓴님 박한 시야님. 근엄 다정한 멋쟁님과장로님 너털우숨 흰머리님 사탕봉지사랑 나눠주는 금수산님 친정엄마손잡고기뻐하는율리아님 겁게만드시는 국화님 젊음빼낄까얼굴 가린 이쁜 새댁들 울보배 이뻐함는고셈영숙씨 넘넘고맙고요 근데 울보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철 복을 갖춰 입은 옷 차림이 볼만 초전지님 찐짜고맙습니다
석류강님의 맛깔스런 글들은 언제 봐도 재밌고 입니다요 감사감솨
보기만 해도겁네요. 사진이 넘 잘 나왔어요
맘에 드세요^^ 다행이예요 잘나왔다니...다들 거워 하시는 모습에 저도 거웠답니다.^^
흰머리님..글구...금수산?.넘 보기 좋습니다. 울 부모님상의 대표적인..언제봐도 인자해 보이시고.. 저는 자전거가..직전밖에 안돼서.ㅋㅋ..글구..한눈에 봐도 알겠습다..고아라 샘... 자전거가 정말 힘들던뎅..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부러울뿐....초전지님도 같이 하셨는지요..잠깐 복지관에서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계셔서..아마도..사진을 점 잘 찍어 주셔도 다들 알아보든것 같았습니다요..ㅋ.
스타되심이 실감나시죠^^
초전지님을 꼭 찍어 함께 못해 아쉬웠어요 하지만 정말 사진은 예술임다 멋진추억의 사진과 멘트 감사드려요
함께 가진 못했지만 저도 마음은 함께 했답니다.
윤샘 넘 잘찍으셨당!.. 멋진 모습들 고마워요....
저도 감사해요...거운 시간 오래도록 추억보따리에 담아두시길...^^
윤선쌤, 우루루 몰아닥친 손님 접대하느라 정신없었죠? 저 장소에서 누굴 찍었겠수? 내 카메라에 담긴 그대 사진은 그냥 나만 볼라요. ^^*
잠깐만 만나서 많이 아쉬웠어요. 초전지 식구들과 함께하는 줄 알았는데 만나서 웠어요^^. 울 카페로 스크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