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을 구워 먹다가 질리면 서비스로 주는 조개나 전복으로
입을 헹구고 다시 수제 소시지와 문어숙회 등으로 옮겨 탈수도 있고, 기본찬으로
육회도 나오니 참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네요.
대신 룸이 없으니 단체 모임으로는 안타깝고, 고기가 두툼해 굽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요즘 이런 두툼한 고기가 유행이다보니~
사장님이 중간에 잠시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고기 중량 스티커를 하필이면
배에 붙이고 계셔서;; 몇번이나 고기가 맛있는지 물어보시네요.
고기 질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 항상 글을 글쓴이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
첫댓글 문어 맛있지... 어시장가도 비싸다...
오늘 퇴근하고 고기느 구워야겠네~
화이팅~ 맛나게 드소서~!! 저 쪼매난 문어는 37,000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