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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0월 31일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1 08.10.31 05: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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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05:24

    첫댓글 저도 수욜30일 헤어지기 싫을 만큼 좋은사람들이랑 날밤 샐뻔 했눈뎅..'미카엘천사?'가 파견되서..다들 '이제 그만' 하고 해산! 시켜서...집에 들어오니 오전 1시 15분이었슴당..ㅎ; 그땐,'미카엘천사?가 살짝~얄미웠눈뎅..지금은 그저 고맙네요..ㅎ 유혹을 우리힘으로 이길 수 없으니, 그렇게 천사를 파견해 주시니, 또, 하느님이 (가끔은 살짝~얄미우면서도ㅋ )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ㅎ;

  • 08.10.31 05:33

    이렇게 묵상글을 읽고 나면 ~그래 오늘은 꼭게으름 피우지말고 열심히 기도를 해야지.하고 마음 먹다가도 다른일이 생기면 그유혹 넘어가 평일미사는 물론 기도 하는 것도 까마귀 고기 먹은 사람처럼 까맣게 잊고 신니게 놀지요.그런데 오늘은 성령송가로 새벽을 열었어요. (기득 기득) 앞으로 사랑을 실천 하는데 있어 부지런해질께요. 오늘 새벽도 감사합니다, ~~~신부님~~은총의 꽃다발 한아름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08.10.31 05:39

    감사합니다

  • 08.10.31 07:23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8.10.31 08:33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힘입어 오늘도 힘차게 시작 할렵니다.

  • 08.10.31 09:37

    안식일에 사람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어떤 틀에 메이고,,,,,옭아메는.....속박하는 종교가 아닌 사랑안에 자유로운 종교,,사람을 위한 종교가 필요합니다......오늘도 마음에 품고 갑니다....."사랑을 실천합시다.~!" 아멘

  • 08.10.31 09:54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0.31 10:58

    자존심때문에 며칠 맘고생 하다가 오늘 화해의 편지를 보내고 나니 마음이 찡하네요. 게으름 때문에 늘 반성하는 데 신부님 닮고 싶네요. 신부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08.10.31 11:02

    유혹을 이기신 신부님 화이팅입니다

  • 08.10.31 11:12

    저두 꽤나 유혹에 약한데... 저같으면 그냥 잤을거예요.. 그래서 항상 중요한 것을 제일 먼저하고,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이 있어야하고, 그것들이 몸에 배어서 습관이 되있어야 하는가봐요. 예수님은 '자비와사랑'자체이시기 때문에 어느때라도 행하지 않을 수 없으셨어요. 제 생할속의 꾸준한 것이 무엇이있나 살펴봅니다..도통 좋은것은 없는것 같네요..어제 빼먹은 묵주기도..후회 막심입니다. '꾸준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하루의 시작에서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먼저하라.' 신부님의 꾸준하심에 감사합니다~!

  • 08.10.31 15:15

    45년의 세월안에 그리움과 에뜻함과 원망 분노 무관심의삶 엔제부터인지 가라앉은 흙탕물 처럼굳어져 덮어놓고 살아온 세월이 있섰습니다 얼마전 부터 주님의 제촉의 말씀이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청하기보다 용서받고싶은 마음이더많았지요 내가 피해자요 내가상처입은 자라구요 하지만 오늘 용서를 청했습니다 순전히 나를제촉하시는 주니과 성모님때문에 ....

  • 08.10.31 16:15

    유혹을 물리치고 사랑을 실천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을 실천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8.10.31 18:20

    신부님! 고맙습니다.

  • 08.11.01 03:17

    유혹과의 한판 승부에서 승리 하셨군요..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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