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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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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안도에 다녀왔읍니다.
이동주 추천 0 조회 243 14.01.06 01:1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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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6 02:05

    첫댓글 선배님 맨날 일에 파묻혀 지내시다 간만에 2박3일 지대로 스트레스풀고 알배여 가셨네요^^ㅎ 멋진 사진까지. . 제가다 후련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06 11:42

    사리물때라 그런지 물색이 좋지못해서 좀더 재미있는 낚시를 못한것 같긴하지만 여러사람 얼굴보고 보람있는 출조였읍니다.

  • 14.01.06 07:56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뽈루대를 잡았구만...
    요새 볼락 조황이 들쭉날쭉하여 걱정했는데 그 와중에도 씨알 좋은 걸로 마릿수하고...
    듬직한 쿨러 조황을 보니 기분이 좋네...
    한양갈 때 전주지나다보면 거리가 솔찬하던데 피곤하것구마...
    수고했네...

  • 작성자 14.01.06 11:44

    여수가 많이 가까워지긴 했지만 신기항까지 세시간 거리니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거리이긴 합니다.
    감기에 편도염까지 있어 조심조심 낚시했읍니다.

  • 14.01.06 07:58

    이박삼일 낚시.. 부럽습니다.. ^^
    여수에 살아도 낚시가기가 힘든 요즘 이네요..
    안도 풍경사진보니 금오도 들어가고파 집니다.

  • 작성자 14.01.06 11:45

    바닷가에 있을땐 몰랐는데 산에 올라보니 절경이더군요. 비렁길한번 걸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세땜시 당분간 시간내시기 힘드시겠는데요.

  • 14.01.06 08:35

    요즘 보기 드문 씨알로 많이 잡으셨네요 .. 2박 3일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저녁에 삼겹살 같이 드시자고 할려고 했는데
    주무신다고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하셨다고 해서 저희끼리 먹었습니다 ㅋ

  • 작성자 14.01.06 11:47

    편도가 부어있어 좀 쉴려고 고기나오더라도 전화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실은 막걸리 사놓았는데 한잔하면 힘드어질까봐 곡차를 자제중이었읍니다.
    쉰다며 밥먹고 나니 다시 볼락이 그리워 잠시 낚시해서 열수정도 키핑하고 세벽두시에 대접었는데 그새 한잔 했다고 하시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06 10:12

    언제 왔다 가셨데요? 조행기 쓰셔용 ^^

  • 작성자 14.01.06 11:47

    앞으론 조과보다는 포인트 개발(게발^^)에 힘쓸려구요. 가고 싶은곳이 너무 많아요.

  • 14.01.06 10:09

    열심히 일한 뒤에 귀하게 시간 내어 본 손맛이라 더욱 찰졌겠습니다.
    이야포와 백금만 사진이 눈에 강하게 꽂히는데요....
    남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올라올 즈음 혼자 조용히 한번 밟아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1.06 11:48

    그래요. 봄엔 좋은물때에 꼭한번 다녀오자구요. 그땐 제가 저녁대접해드리겠읍니다.

  • 14.01.06 10:15

    맨날 지그헤드값 버신다고 했는데 이번에 지그헤드 많이 떨구셨세여? ^^ㅋ
    즐거운 조행되셨다니 제가 맘이 다 놓이네요
    그리고 요즘 알밴거는 릴리즈 해야 되는데? ㅋㅋㅋ

  • 14.01.06 10:19

    지그헤드 한개도 안떨궜다네 ㅋㅋ

  • 작성자 14.01.06 11:51

    이번출조에 지그해드는 하나밖에 용왕님께 진상하지 못했답니다. 텅스텐 지그헤드 1.2그램으로 메바볼없이 바람통에 고군분투했지요. 알밴거 한마리 잡았는데 나중에사 발견해서 숨겨놨는데... 어떻게 찾았으까이.... ㅠㅠ
    안식구에게 엄청 깨진 사안입니다. 몰지각한 낚시꾼이라구 ....ㅎㅎㅎ

  • 14.01.06 13:36

    @이동주 성님 허벅지 알밴거 말여유 ^^ㅋㅋㅋ

  • 작성자 14.01.06 14:33

    @김현창(독구다이) 그알이 요알이었남 ㅠㅠ
    요건 방생하면 클나 아직 걸어댕겨야한 폰트가 겁나^^

  • 14.01.06 11:07

    오랜만에 출조하신고 같아요^^
    다리에 알백일 정도면 금오도 안도 신나게 돌아 다니셨겠어요
    멋진 바다 풍경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1.06 11:52

    대충 방파제는 다돌아다닌것 같습니다.
    풍경사진이 많은데 용량이 더 커지면 보시는분 힘드실껨시.....
    두호님도 신년엔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랄께요.

  • 14.01.06 11:27

    토요일 형님 금오도 들어가셨다는 이야기 듣고 급 땡겼지만.. 다음 일을 생각하여 돌산에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해는 꼭 형님과 동출한번 하는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ㅎㅎ

  • 작성자 14.01.06 11:54

    언제 오실때 같이 하게 되면 제가 써포터즈가 되어드리겠읍니다.
    현씨도 새해엔 소망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되세요.

  • 14.01.06 12:15

    오란만에 반가웠습니다
    먼길다니시는거 보면
    여수에사는저희는 천국에사는겁니다
    함깨동출하셨던 분들 올만에반가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셔요^^

  • 작성자 14.01.06 12:18

    전화번호입력된것이 전부 날라가는 통에 연락드리지 못했읍니다.
    좀더 조우님들과 같이하는 시간이 많아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읍니다.

  • 14.01.06 12:17

    오랜만에 넉넉하게 시간을 비워 오셨구만..ㅎ
    안도 풍경을 감상하며 낚시도 조과도 상당하고.. ㅎ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겠어..!

  • 작성자 14.01.06 12:19

    토요일 뭉기적거리다보면 꼭 일이생겨 출조를 못하기에 미리 널렀읍니다.
    슬슬 볼루에 적응할수있도록 출조횟수를 늘려야 겠읍니다.

  • 14.01.06 13:04

    방파제만 씨돌아다니는 신세 (그것도 TTP 없는)..
    역시, 손맛 보려면 손 덜탄 갯바위 찾아들어야 하나본데..
    부러워도,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오랜만의 손맛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1.06 13:06

    물색이 좋질않아 걱정되는 출조였읍니다.
    볼락은 몰이나 장애물유무에 따라 조과가 차이가 나더군요.
    테트라는 저역시 겁납니다.

  • 14.01.06 13:02

    오랜만에 얼굴뵈어서 반가웠어욤 ^^
    철수길에 비몽사몽 집에오다보니
    인사도 지대로 못드리고 와뿟네요 ㅠㅠ

  • 작성자 14.01.06 13:07

    나와서 식사라도 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했네요.
    편도에 머리가 지끈거려 혼났어요.
    오랜만에 보는 광양 조우님들 너무나 반가웠는데 제가 붙임성이 없어서리....

  • 14.01.06 13:22

    화장실 아지뜨 정말잘 잡으셨어요.^^ 많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이 배가 되셨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1.06 14:35

    박사장님도 같이 했어야 하는데 .....
    뜀박질하다 심심함 여수까지 뛰어오셔요.ㅎㅎ

  • 14.01.07 19:38

    헉.~ 저 그건 ...불가해요.^^ 함 달리겠습니다.

  • 14.01.06 20:42

    힐링낚시~부럽습니다~~^^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07 09:18

    좀 쉬고 싶은 일상입니다. 바람이 세찼지만 그리춥지 않아 낮엔 반팔로 땀을 식히며 돌아댕겼읍니다. 언제 기회가되면 같이 하면 좋겠읍니다.

  • 14.01.08 09:34

    반가운 얼굴들 많네요..^^ 즐거운 낚시 하고 오셨구만요..부럽습니다...같은 마음을 갖은 사람들끼리 함께 할수있다는게 감사하죠..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손맛 축하드려요

  • 작성자 14.01.08 10:03

    많은분들 얼굴볼수있어서 기분좋은 출조였읍니다.
    현진씨도 한번 같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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