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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2일 위령의 날
빠다킹 추천 0 조회 734 08.11.02 04: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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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2 05:24

    첫댓글 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를 알 거 같네요...ㅎ; 딱딱한 흙을 곱게 바수는 작업을 해주시길~+ 너무 아프지 않게~ㅎ;

  • 08.11.02 07:11

    ~ 내 기어이 빕고자하는분 내 눈은 다른이가 아니라 바로 그 분을 보리라.....헝클어지고 망가졌어도 욥이 아버지를향한믿음을 저도 청하옵니다...신부님..늘 감사합니다....좋운아침~~~

  • 08.11.02 10:47

    교만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어요.. 교만함의 특징은 아무것도 거기서 싹을 틔우지 못한다는 것. 타인의 말은 잔소리로, 가진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고, 불만과 투정, 거부... 이제까지 교만함을 잘난체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극과극은 통한다고 가장 기본적인 받은것에 대한 감사가 전혀없을 때, 그것은 하느님께 대한 교만함이었어요. 그리고 아픔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때도요. 자신에 대해 그리고 타인에 대한 연민이 들지 않을 때 교만이었어요. 내 부족함을 알지 못할 때..저의 부족함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하느님의 울타리 안에서요..신부님 감사합니다! 낙엽은 오늘 떨어진 것만 치우면된다. 기억하겠습니다

  • 08.11.02 11:32

    오늘따라 유난히 먼저 세상을 떠난 친오빠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너무 불쌍한 우리오빠 주님의 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 주시소.~아멘~ 새벽에 출석을 못하고 이제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 08.11.02 13:28

    감사...감사합니다.

  • 08.11.02 21:39

    눈으로는 타인의 장점을 보고, 입으로는 타인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두 손으로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귀로는 좋은 의견들을 듣도록 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8.11.02 23:30

    항상 오늘보단 내일을걱정하는나의 모습을 본듯합니다,,^^ 사십을 넘어도 행복이 뭔지도모르고살앗던 자신이 바보같습니다,, 신부님 행복하세요,,

  • 08.11.03 10:15

    이맘때면 감나무 잎이 마당에 떨어져 흩어져서 귀찮아 한 적이 있었는 데 지금은 자연이 그리워집니다. 이달은 돌아가신 분을 위해 기도 많이 하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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