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코스닥 CEO 27명…국내대학 9위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등
올 11월 말 현재 코스닥 상장사 CEO들의 출신 대학 분석 결과, 건국대 출신 동문 CEO는 27명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9위로 많았다.
재벌닷컴이 11말 현재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1,024개 상장 기업의 CEO 1,266명의 주요 이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 출신 CEO는 27명으로 2.2%를 차지했다.
출신 대학 별로는 서울대 214명(16.9%), 연세대 114명(9%), 고려대 91명(7.2%), 한양대 84명(6.6%), 해외 대학 78명(6.2%), 성균관대 46명(3.6%), 영남대 35명(2.8%), 중앙대 32명(2.5%), 서강대 29명(2.3%), 건국대 27명(2.2%), 인하대와 경북대 각 22명(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이 고졸 이하인 대표이사도 38명으로 전체의 3%를 차지했다.
건국대 출신 코스닥 동문 CEO는 시가총액 1위로 코스닥 대장 기업인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대표,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허광호 에이디피엔지니어링 대표, 바이오기업 씨젠 천종윤 대표 등이다.
한편 이번조사 결과 코스닥 상장사 CEO들 가운데 10대 그룹 출신이 289명으로 전체의 2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그룹 출신이 132명으로 전체의 10.4%를 차지해 10명 가운데 1명꼴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LG전자 등 LG그룹 출신이 80명으로 전체의 6.3%, SK텔레콤 등 SK그룹 출신이 29명(2.3%), 현대차그룹 출신이 17명(1.3%)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52.3세, 연령대별로는 50대 나이가 483명(38.2%)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423명(33.4%), 60대 192명(9.8%), 30대 124명(9.8%), 70대 이상 43명(3.4%)이었다.
출처: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52
1위. 서울대 214명
2위. 연세대 114명
3위. 고려대 91명
4위. 한양대 84명
5위. 성균관대 46명
6위. 영남대 35명
7위. 중앙대 32명
8위. 서강대 29명
9위. 건국대 27명
10위. 인하대, 경북대 22명
기타 해외대학 출신 78명
고졸 이하 38명
첫댓글 명문 경희대가 없네.....아가리로만 명문였군.............................개동호 ㅜ10알색햐
영남대도 꽤좋구나... ㅏㅇ 영남대를 갈껄 ㅠㅠ
성균관분발하길..ㅜㅜ화냥대한테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