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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54 08.11.05 05: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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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5 05:07

    첫댓글 한주의 가장 힘든 목요일~! 그래서 그런지 오늘 가장 힘든 날이죠~? 하지만 또 얼마 남지 않은 주말을 향해 우리님들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ε⌒*)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미소짓는 하루되시고요~(~.^)♡ 단풍잎보다 더..예쁘고.. 가을 날씨 보다 더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08.11.05 05:16

    헐~~똥꼬가 간지러워서 인데 춤추는 것처럼 보인다니...남의일은 겉에서 봐서는 모른다니께요..ㅋ 오늘도 주님의 말씀 고대로 앞서가신 분들의 길을 따라 '그 길을 믿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 08.11.05 05:41

    역시 어머니는 강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아들을위해 힘겹게 메달을 따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어떤모습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저역시 제 십자가만 무겁다. 힘들다. 불평만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자란것만 해도 감사합니다.~~이렇게 새날을 가족과 함께 눈을 뜰수있어 감사합니다. 신부님!! 평화 꽃다발 한아름 받으세요~~사랑합니다.~~~~

  • 08.11.05 06:56

    아무조건없이..주기만하는 사랑이 모정인가봅니다.....위령성월이라 그런지 마음이 무거웠는데..따뜻한 글을 읽으며.. 많이 행복합니다~~~신부님!!!늘 건강하시고,,저희곁에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사랑합니다~~~

  • 08.11.05 09:09

    오늘아침 유치원가는 손자가 말을 않듣기에 너할머니사랑해 하고물으니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다 사랑한다고 말하길래 할머니 는 누구를 제일사랑할까 하고물었더니 할머니는 하느님을제일 사랑하고 다음에 나지 하고대답했다 그런데 가슴이철렁했다 손자말대로 살지못한 내자신의 속을 들킨것같았다 오늘정말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고살아가야겠다 아멘

  • 08.11.05 09:12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05 09:28

    감사합니다,

  • 08.11.05 10:08

    가진 것이 무엇인줄을 알아야 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집착하고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확실하게 모르겠어요..무엇때문에 하느님께 더 나아가지 못하고,무엇때문에 항상 그자리에서 서성이는지...혹 나의 한계를 인정하라고 하시는건지...저는 아직도 저 자신만으로도, 내가 가진 가족, 친구, 환경들로 인해 잘 살고있고, 앞으로도 잘 살 수있을거라고 착각하고 있는건지...제가 버려야할것은 내힘으로 하고싶고 할 수있다는 마음. 그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내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으로 모든것을 해야해요. 엄마가 아들을 위해 금메달을 따내었듯이요. 힘인지, 능력인지, 아니면 사랑인지...사랑이 답인데요.감사합니다

  • 08.11.05 13:39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지금의 나를 사랑해야 겠습니다. 부족한 부분까지도!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08.11.05 13:44

    감사의 기도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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