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이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사막의 모래 같은 사람이면서,
세상이
촉촉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요.
자신 스스로가 먼저 하나의
이슬 방울이 되어보지 않고.
작은 사랑
방울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
이슬방울에
꽃잎과 풀잎이 목마름을
축이듯이 세상의 이름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
사랑의 이슬방울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길이,우리의 손길이,
우리의 발길이 이슬 사랑이 되어
사랑을 꽃피워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방울일지라도
그것이 맺히고 맺히면
흘러내리고 적셔지듯,
사랑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요 ?
작은 벌들이
수많은 꽃들을 찾아 날면서
작은 꿀을 모아
꿀샘을 만드는 것처럼,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마세요.
허무의 가시에 찔리기만 합니다.
거대한 나무가
되려면 기다림이 필요하듯
작은 이슬방울
같은 사랑의 마음들이 모이면
사랑의 냇물이 되고,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온 세상에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흐르지 않는 강은 죽은 강이요,
흐르지 않는 사랑은
메마른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구야,너의 사랑은
어디에서 흐르고 있니
고여 있지 않고 오늘도
부지런히 흘러가고 있겠지."
- 내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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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의편지지 잘 터득하고 나갑니다
오늘은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이 흐름을 전하는 전화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내가 받아야할 편지같군요. 참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편지 감동입니다 항상 좋은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함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소중히 담아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나를 돌아 보게 하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쁜글 예쁘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보네요...
지산님 8월엔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영상도 넘 아름답네요 ..
오늘도 좋은글 미소진 얼굴로 잘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항상 감사합니다.
사막의 모래같은 사람....오늘하루 열심히 시작합니다...*^^*
자신은 사막과 같으면서 남에게는 촉촉하고
오아시스같은 사람이 되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항상 이슬같이 정갈하고 아름다운 인생 살아
가면 하네요, 항상 그런마음이 있어야
세상은 아름다워 지리라 생각합니다.
아~~친한 친구넘이 있는데 요즘 애인 생겼다두 쌩까네여~~ 친구야 좋냐?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지산님 늘 감사합니다~~^_^*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과행복이늘함께하시길바랍니다
감사요
_()_
감사해요...


ㅌ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기다림 의 여유가참 좋은데 갈수록 기다림을 인내하지 못하였는지..
감사함니다 나를 돌아볼수있게하여 주셔서 .
주말잘보내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감사합니다.
지산님 언제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사랑하는 친구에게 글을 보네고 싶어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글 넘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 합니다 김선생님덕택에 잘배웁니다
좋은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막같은 저를... 돌아보게되는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