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11 08.11.09 05: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09 07:13

    첫댓글 감사합니다.....힘이 마구~마구~쏟구치면서.........아버지 제가 하느님의성전임을 자랑스럽게 생ㅇ각합니다.....오늘도힘차게`~전진~~~성가대가서 노래도 열~~씸히 부르고오겠습니다....오늘도축복가득~히 내려주세~~~요`~~~~화이팅!~~

  • 08.11.09 08:33

    신부님 말씀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잘몰랐고 알고있으면서도 너무 나를 우쭐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나 먼저생각하게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일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08.11.09 21:42

    예수님께서 이토록 노하시는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뵙질 못했습니다..오늘 복음을 통해 성전에서 예수님의 대노하시는 모습을 접하고보니..주일 미사 참례하러 가서..성당 마당을 밟으면 오늘 성전 정화 사건이 떠오를것 같아요.. 주님께서 아버지의 집을 몹시도 소중히 여기시는 거룩한 장소, 기도하며 아버지를 만날수 있는 아버지의 집이란 인상이 확 심어 졌습니다...성전...아버지를 만나는 시간..임마누엘 주님...가슴 깊이 새깁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날에 성령안에 어머니의 은총으로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축복 받으세요.

  • 08.11.09 10:20

    저는 생각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돌이켜보니 그중에서 정말 가치있고 긍정적인 생각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생각을 없애려고 하지만 어느순간 생각하고 있고요.. 오늘 복음에서 성전에서 소란스러운 상황들을 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마음의 소란도 이렇듯 예수님께서는 책하실것 같았어요. 우리의 마음도 하느님의 작은성전이니까요.. 마음이 소란스러워질때마다 저 스스로 허물어버려야겠어요. 순간순간 예수님의 책하시는 모습도 떠올리고요. 얼마나 스스로를 쓸데없는 것에 매어두고 있는지를 안다면 그 해결법도 알게될거예요, 잡다한 생각들이 저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행하는 저 자신이 바로 저예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09 11:59

    삶의 지혜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게 아닌가봅니다. 오늘도 주님의 지혜을 청합니다.

  • 08.11.09 14:34

    저역시 모든일에 부정적이였습니다. 할수있을꺼야 보다 될까? 하는 생각... 오늘 주보를 보니 우리의 삶을 봉헌하고 하느님의 뜻을 기다리는것, 이것이 하느님께 드리는 참된 기도가 아닐까? 맞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기다리며 열심히 기도를 봉헌해야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은총의 꽃다발 한아름 받으시고 행복한 주일 오후되세요. ~~~사랑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