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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12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178 08.11.11 09: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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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1 09:51

    첫댓글 때로는 세상질고에 힘겨워 날개를 펴지도 못하고, 꺽이기도 하고, 가끔은 뜻하지도 않는 방향으로 이끌려 있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에 하늘를 보며 창공을 유유히 나는 새들을 보며.우리들의 힘겨움의 삶이기에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 이었습니다, 오늘도 평화롭게 나는 새처럼 빠신부님과 함께 하는 나날이기를 기도합니다.^^~~~

  • 08.11.11 10:54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 08.11.11 10:59

    나의 단점을 듣고 할때면 마음속에서 울컥하며 따지거나 남의 단점을 찾아내는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단점을 조언하는 말을 내자신이 부족해서 알아듣지 못할때가 이습니다... 조언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기도 기도합니다~~~♡

  • 08.11.11 12:34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남의 도움을 당연시하는 실수도 많이 합니다. 주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게을리하지 않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 08.11.11 12:56

    신부님!! 어쩌면 저의 남편이야기를 하시는지 깜짝 놀랐어요. 매주삽니다.~~ㅎㅎ~~ 항상 주님의 말씀을 따라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지요. 그래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겠지요.우리집에 같이 사는 사람도 잘못이라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통하네요(이제 제가 포기...ㅎㅎ) 곧 깨닫겠지요... 신부님 연수 잘갔다 오시구요 사랑의 꽃다발 한아름 받으세요~~~사랑합니다.~~~

  • 08.11.11 12:58

    신부님 잘 다녀오세요... 맘이 쓰라려요..~~

  • 08.11.11 18:40

    신부님, 잘 다녀오세요, 성령 안에서 성모님의 은총안에 머무르시길 기도 드립니다..

  • 08.11.11 21:47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은총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 08.11.11 23:57

    ~아버지의마지막~소원...너무나 눈물이 납니다....제가지금그렇게 살고잇지않을가요?? 하느님께도,,,,아버지게도...언제쯤 철이 들려는지요.....

  • 08.11.12 07:0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12 09:37

    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감사할줄 모르며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함이 먼저여야 하는데,,, 제게, 진정으로 감사할줄 아는 겸손과 지혜를 청해봅니다.

  • 08.11.12 11:05

    어제는 두가지의 반성거리가 있었어요. 그중에 하나가 좋지못한 모범이었어요.. 지금생각하니까 부끄러워지네요.제 자신이 싫어지기보다 그러한 것을 발견한것에 대해 다행이란 마음으로 감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자책이 심하면 하느님께 점점 멀어지는것이 되니까요. 깨끗해지기 까지는 과정이 있는것 같아요. 병들었었다는 사실, 그리고 나았음을 기뻐하기까지 그 사람은 얼마나 고통받았고 간절했을까요. 나았다는 사실보다 이전에 병든사실에 집착하다보면 감사함이 나오지 못할거예요. 저는 분명 잘못을 했고, 그것이 나쁘다는것을 알아 마음아프고, 그 사실을 알게된것이 다행이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감사해요. 신부님께도요.

  • 08.11.12 19:11

    심님~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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