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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쑥떡의 계절.............김인순 / 48
시보네/54 추천 0 조회 380 10.04.27 0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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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7 07:24

    첫댓글 석달 열흘을 떡만 먹고 살라고해도 살 수 있는 저는 요즈음 쑥을 뜯어 가루를 만들어 마구설기 송편을해서 시도 때도 없이 먹다보니 그만 b라인이 되고맙니다....ㅎㅎ
    할머니와의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군요^^ 언제나 바른길만 가시는 선배님을 항상 존경합니다.

  • 10.04.27 09:25

    몇 개 않되는 쑥떡을 나누어 먹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쑥떡을 더 많이 해 가지고 와서 먹고 또 먹었습니다. 차여사님! 언제 놀러갈 때 쑥떡 좀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0.04.27 11:42

    객지 생활 하다보니 쑥이 자란것도 모르고 지냈군요! 옛날이 생각나게 합니다.

  • 10.04.27 13:40

    이젠 토요일에 내려오는 것도 쉽지 않은 듯, 향촌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네.

  • 10.04.27 11:58

    전에는 쑥떡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 요즘은 웰빙이라나 뭐다 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잘 계시죠~? 손기원 입니다.

  • 10.04.27 13:44

    큰 아이 출가일,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는군. 그 후 달순 동생을 통해 자세한 안부 들었고 바쁜 일정에 일부러 찾아 준 성의에 다시 한번 감사를...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 그 때가 생각이 난다네. 미안

  • 10.04.27 16:31

    지난 일요일 ..친구들과 속리산을 가는 길에 쑥을 찾아 보았습니다...친구들과 쑥 버무리 이야기를 했는데요...입맛이 다들 변해도 그 옛날 쑥버무리 맛있었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더라고요....선배님..글을 읽고나니 쑥떡이 너무 먹고 싶어집니다..밖은 바람이 엄청 불어 심란한데..선배님...잘 계시지요?..............

  • 10.04.27 22:07

    지난해 시작한 요가가 체질에 맞습니다. 오후 8시 30분 타임에 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건강지수가 많이 높아져서 다시 사는 기분입니다. 솔바람! 댓글 고맙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4.27 17:25

    공산 선배님의 향긋한 글도 귀합니다만 시보네님께서는 어디서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쑥떡 사진을 구하셨나요^^^침 넘어갑니다! 쑥떡도 맛있지만 쑥국은 더 맛 있더군요! 쑥 향기를 맡으며 쑥국 한그릇 먹고나니 속이 깨끗해진듯 상쾌했습니다! 옛날 어릴때 몸서리 나게 자주 먹어 보기도 싫은 쑥이었는데.......공산 선배님! 향긋한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선배님!!!

  • 10.04.27 22:14

    쑥을 그만큼 알면 소백산 수리취 나물도 잘 알겠군. 쑥 맛과 비슷하고 고급으로 취급이 되는데 단오절에 해 먹는데 수리취 떡 생각도 해 보네. 고향에 오면 연락 한 번 주게. 감사.

  • 10.04.27 19:07

    뒷창락 물이 풀리면 햇살에 잘 익은 돌멩이 위에 빨래를 널어두고..쑥을 캐러다니던 어린 시절이 울컥, 눈물처럼 솟구칩니다. 도시에서는 쑥을 캐서 먹지 말라는 뉴스가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의 격세지감을 찌르는데..천심 같은 어머니 마음이라...그러고보니 5월이 오고있네요. 선생님..언제나 건강하세요..

  • 10.04.27 22:27

    아들과의 섬세한 대화를 읽고 여기서 댓글로 가름하리다. 대화는 모자간 그리고 부녀간에 궁합이 잘 맞는 듯. 나도 비교적 딸과 더 많은 대화를 해 왔었으니, 오늘은 시집간 딸 아이 34년 전 엘범(사진일기 만 1년)을 손질해 놓았습니다. 5월에 온다니 그 때 받은 선물을 재작성 다듬어서 주려고 합니다. 이 나이에 가장 기쁜 일입니다.
    경진동문! 초인적인 모성애를 아는 아들은 어떤 두려움도 없을 것입니다. 공부하는 열정에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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