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터전을 찾기 위하여 발품을 파는게 중요함은 누구나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몇년전 제가 귀농을 하면서 많은 경비를 지불하고 터득한 작은 경험을
좀 더 지혜있게 경비를 절감하며서 귀농귀촌지 터찾는 방법임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카페나 부동산을 통하여 귀농귀촌 터전이 나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난 후 현장 실사 답사를 가시면 조금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혹 지번을 알려주면 직거래 할까봐 알려주지 않는 업자가 많은데 이때 간곡히 사정 설명을
드리고 반드시 지번을 알아 내는게 중요합니다
끝까지 지번을 알려 주지 않는 분과는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은 문제가 있을 수 있는
토지일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지 찾는법
먼저 정확한 주소와 지번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번을 아시면
지도보기(혹 다음지도에서 나오지 않는 곳은 온나라지도에서 보시면 지번이 나옵니다)를 합니다
다음지도로 주위 환경을 대충 알아볼 수 있습니다(다음 지도 사진은 1~2년전 사진이기 때문에 현재 현장과는
차가 있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
온나라부동산부동산정보통합포털사이트 지도로도 주위환경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현장과는 차가 있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nnara.go.kr
법률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축행위와 공시지가 확인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열람하시면 법률적으로 건축 행위와 공시지가등을 보실 수 있지만 공시지가는 현재
시세와는 다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토지에 반드시 도로가 붙어 있어야 건축이 가능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에 도로가 없더라도 관청(개인이 사비로 포장은 도로는 지주로 부터 사용 승낙서 받아야 함)에서
포장한 현황도로가 붙어 있다면 건축 가능합니다
http://luris.mltm.go.kr/web/actreg/arservice/ArLandUsePrint.jsp
http://www.onnara.go.kr
소유주와 등기부 열람
소유주를 등기부등본을 수수료 지금하지 않고도 간단히 성과 가운데 자로만 확인 가능합니다(공동, 단독소유 확인 가능)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가시어 부동산구분/시도/리동/지번을 입력하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소유자 성과 가운데 자
를 아실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보시려면 수수료 지급하시고 열람하시고 인쇄하시면 됩니다
http://www.iros.go.kr/PMainJ.jsp
주위에 소유한 소유주와 현황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열람하시면 주위 지번이 나오며 이를 기록하여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간단히 주위
토지 지주분들 확인 가능합니다
http://luris.mltm.go.kr/web/actreg/arservice/ArLandUsePrint.jsp
http://www.onnara.go.kr
http://www.iros.go.kr/PMainJ.jsp
지적도 보기
좀더 정확한것은 지적도를 열람해 보는 것이지만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열람으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egov.go.kr/main?a=AA020InfoMainApp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현장을 가 보지 않고 기초 자료를 알아보고 난 후에 현장을 가 보시는 것도 경비를 절감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직접 지주를 만나 계약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지금은 시골 구석 구석 할아버지 할머니도 도시인 만큼 많이
알고 계십니다 특별히 저렴하게 살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필요한 토지 정상적인 가격에 사시는 것으로 만족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 됩니다 현지 부동산 정직한 분을 알아 두시고 필요한 토지 조건을 얘기해 두시고 물건이 나오면
연락 주시라 하면 모든 서류를 검토후 현장을 방문 하시면 경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토지는 풀이 무성한 여름 보다 겨울에 보셔야 일조권과 주위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아침 낮 저녁
세번 이상은 답사 하시고 마을 이장님이나 주위 분들에게 음료 한병 준비 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난 후에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토지 찾기는 발품을 팔고 현장을 가 보는 것 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지요...
카페, 블로그의 스크랩 글..블로그 서명, 홍보 목적의 글, 직,간접의 판매 글등은
카페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글 올리시기전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지 꼭 !
확인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글을 올리시는 분은 부득이 활동중지 조치됩니다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
첫댓글 유익한 정보인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귀농전 발품 팔면서 경비를 넘 많이 지출하면서 얻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나중에 참고자료로 써야겟네요~~~
지번만 알면 1차적으로 법률적인 문제는 확인하고 현장 답사하시면 경비 절감과 실망을 줄일 수 있답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업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유익하게 활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셨네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중개사무소에 물건을 찾는 손님마다 지번을 알려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경매로 토지를 구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경매를 통해서 보면 첫째,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둘째, 토지의 자세한 정보(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지번. 토지의 사진. 지장물 등)가 상세하게 나옵니다. 단, 경매는 전문 분야이니 토지 경매에 경험이 있는 중개사를 통해서 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경매는 물건이 드물게 나오기 때문에 대상지역 이나 물건의 내용, 구입 조건 등을 폭 넓게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도 정직하신 분은 정직 하십니다 물론 제가 만난 부동산 중개인중 정직한분 보다 그렇지 못한 분이 더 많았고요 의뢰인도 상도는 지켜 주어야 겠지요 경매는 장단점이 있지요 좋은 토지 몇백건중 한건 썰만한 물건 나올까 말까 하지요 왠만한 물건은 경매 나오기 전 다 처분 되지요 그리고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과는 상관없이 가야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적당한 물건이 나오면 과감하게 입찰을 해야 합니다. 특히 면적이 수천평 정도로 넓은 토지들은 첫 회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개는 첫 회에 낙찰을 받아도 시가 보다는 상당히 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골에서 토지를 구입하려면 주로 이장 등을 통해서 구하는데 이장이 엉터리 가격으로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촌놈이 서울 오면 서울에서 속임 당하고, 서울놈이 시골가면 촌놈한테 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처음 부터 땅을 사가지고 농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몇 년 살면서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보고 나서 매물로 나오는
매물로 나오는 땅을 구입하는 것이 속지 않고 사는 방법이랍니다. 시골 사람들의 정서로 볼 때 외지 사람에게 땅을 비싸게 부르는 것은 인지상정이고, 외지인에게 배타성이 강한 우리 사회의 특성으로 볼 때도 역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현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골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은 다 도시인들 특히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는 분들이 그렇게 만들었던군요 씁씁한 현실입니다 지금도 시골 구석 구석 괜찮은 토지는 도시인 타지인 살지도 않고 투자 목적으로 사둔 토지가 대부분이지요 정말 귀농하여 터잡고 살려는 분들에게는 정직한 가격이 안타까운 현실 이기도 합니다
잘 모르면 겁부터 나는 거지요. 물론 경매가 아무리 좋은 방법이더라도 절대 하지 않을 사람도 있지요. 저도 현직에 있는 중개사지만, 드물게 땅을 구입하러 이곳 저곳을 다녀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 점들을 적은 것이니 경매는 쓸만한 것이 거의 없다든지 하는 말씀으로 도외시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골 사람을 도시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말씀은 과한 말씀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도시 사람 그렇게 만든 것은 시골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논리로 곧바로 유추가 가능한 얘기이니까요. 물론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투자 용도로 사서 묶어 놓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만....아무튼 청정팜님의 상세한 말씀은
청정팜님의 상세한 말씀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좋은 경험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정보 감사드리며 저도 귀농준비중에 있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도로에다 기름많이 부엇습니다.지금은 정보을 알고 움직일 생각 입니다. 저는 집이나 땅은 임대로
생각중이며 차후에 그쪽에 자리을 잡으며 생각중입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시고자 하는 지역에 임대로 살면서 토지를 구입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그렇더라도 직접 지주와 거래하여도 지금은 시골 구석 구석 지주분들 누구땅이 얼마 받았으니 내땅도 여건에 상관없이 많이 받으시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직접 거래시 복비 절약 장점 한가지 있습니다 그 지역에 살면 지역 부동산과 거래 하기도 싶습니다 지역 부동산 모든 곳에 내가 찾는 토지 조건을 얘기해 두고 물건이 나오면 지번을 알려 달라고 하시어 법적인 하자가 없는 땅만 보러 가면 훨 경비 절감 실망도 적게하며 어느 부동산이 정직한지도 알수 있으며 어떤면에서 중개인을 통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흥정도 가능하고요 상도는 꼭 지켜야겠죠
지역 부동산에 모두 땅을 찾는다고 소개를 부탁하는 방법은 일견 타당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스스로 함정을 파서 그 함정에 묻힐 위험이 있는 초보적인 순진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 물건이 5개 부동산에 나와 있습니다. 이 경우에 매수의뢰인이 부동산 5개에 모두 들려서 물건을 찾습니다. 그러면 부동산에서는 물건 주인에게 각자 전화를 하죠. 그러면 물건을 내놓은 주인은 5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다섯명의 매수의뢰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호가는 당연히 올라가고 적정가격에 매수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이렇게 매수인 스스로 가격을 폭등시켜 놓고는 결국 그 물건을 자기가 사고 아주 좋아하죠.
가격이 오르는 물건, 사기 어려운 물건을 산 기쁨이 있죠.
이처럼 참 기가 막히는 일이 간혹 일어납니다.
그러나 본인이 스스로 판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아는데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죠.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늦은 거지요.
물건 주인이 이미 받은 돈을 되돌려주는 일은 없으니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9 12:55
논쟁을 할 마음은 없습니다 전문가 아니어서 과욕을 내어 소개 하지는 않으니까요 판단은 글을 보는 각자가 하겠지요 발품 팔다 보면 요령이 생기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