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은 겉보기완 달리 고집이 정말 센 것 같아요.
몇 년전부터 미국의 신학자들이 그에게 신학적인 문제를 지적해주고 있지만,
생무시하고 몇 년째 같은 태도를 고집하고 있네요. 그가 밉진 않고, 그냥 안타깝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 안에서 헛된 꿈을 키우게 될지....
방송날짜: 07.12.23
첫댓글 왜그리 미워하시나요?... 받은 은사가 그렇다고 하시는데...??????????
사람이 콩깎지에 쓰이면 정말로 무서워지는군요. 이미 조엘 오스틴=거짓 목사 라는 생각의 판을 가진 사람들은 그가 뭐를 하던 다 나쁘게 보이기 마련이지요.
정반대로 조엘 오스틴 = 좋은 목자라는 생각의 판을 가지신 분은 그가 뭐를 하던 좋게 보이겠지요?
자신에게 허락된 달란트와 은사가 다른건 맞습니다. 하지만 복음앞에서 아니 복음 안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게 기독교입니다.
그가 하는 말 가운데 취할 것과 버릴 것이 나뉘어서 보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것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엘 오스틴의 경우는 껄끄러운 문제를 교묘히 피해가고 크리스천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나 도덕적 삶을 언급함에 있어 자신의 달란트가 아니란 말로 책임을 회피해 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확신치는 않치만.. 마치 사단이 광명의 천사의 탈을쓰고 나온다는 말씀이 떠오른다..그리고 굉장한 분별력이 필요한 내용이다.. 성경.. 정말 성경을 항상 읽어야 하겠다.
운영자님..이곳에 댓글은 왜 삭제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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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그리 미워하시나요?... 받은 은사가 그렇다고 하시는데...??????????
사람이 콩깎지에 쓰이면 정말로 무서워지는군요. 이미 조엘 오스틴=거짓 목사 라는 생각의 판을 가진 사람들은 그가 뭐를 하던 다 나쁘게 보이기 마련이지요.
정반대로 조엘 오스틴 = 좋은 목자라는 생각의 판을 가지신 분은 그가 뭐를 하던 좋게 보이겠지요?
자신에게 허락된 달란트와 은사가 다른건 맞습니다. 하지만 복음앞에서 아니 복음 안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게 기독교입니다.
그가 하는 말 가운데 취할 것과 버릴 것이 나뉘어서 보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것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엘 오스틴의 경우는 껄끄러운 문제를 교묘히 피해가고 크리스천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나 도덕적 삶을 언급함에 있어 자신의 달란트가 아니란 말로 책임을 회피해 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확신치는 않치만.. 마치 사단이 광명의 천사의 탈을쓰고 나온다는 말씀이 떠오른다..그리고 굉장한 분별력이 필요한 내용이다.. 성경.. 정말 성경을 항상 읽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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