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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922 08.11.18 05: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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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8 05:09

    첫댓글 신부님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 08.11.18 05:25

    이 아침 제법 날씨가 춥습니다 움추리던 몸을 기지개를 활짝 펴면서 이른 아침에 우린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란걸 잊지마시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시며 더불어 가시는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길 소망합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 08.11.18 05:38

    오~~바람소리 정말 무.섭.습.니다~ㅠ.ㅠ 이제, 겨울이군요~월동채비를 단단히 해야...

  • 08.11.18 07:21

    ㅋ,, 저도추워요. 그렇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이웃 이 생각나네요.

  • 08.11.18 07:4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18 08:31

    쉬는날도 일하시는 신부님 , 자전거 타고싶어서 어찌 하루종일 방에서 글을 쓰셨을까,,,ㅎ ,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08.11.18 09:41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원하는 것을 추구할 때 우리들은 예수님께 이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11.18 09:44

    제 마음 따뜻하여 갑니다..아버지...신부님...감사합니다.....

  • 08.11.18 10:13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제 신앙에서 장애가 무엇인지 알고 그 장애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회개 하겠습니다. 아멘!

  • 08.11.18 10:43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기는 정말 힘듭니다. 주님, 그래도 조금이라도 만족하며 당신께 감사드리면서 살도록 해주세요.신부님 감사합니다. 좋은 묵상글과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저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11.18 16:20

    아침에 미사참례하러 가다가 접촉 사고를 냈어요. 머리속에 순간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지요. 그런 복잡한 생각을 하다가 미사 참례를 하고보니 정작 피해자 걱정을 하고 있지 않은 제 자신이 무척 이기적임을 깨닫게 됐어요..반성을 하고, 레지오 입단을 하기 위해 회합에 참관하고, 구역에 연세 드신 자매님이 편찮으셔서 방문하고 그러다보니 .. 오늘 계획했던 일들은 마무리 했나봐요. 그저 당신의 도구로써 말이죠.. 오늘 신부님 말씀처럼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쏟지 않으려고 노력했구요.정신이 아찔했지만 평화를 잃지 않으려고 무지 무지 노력한 하루 였습니다..감사 합니다..후유~

  • 08.11.18 17:12

    심님~ 너무 빡세게 사시네요~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시니까 다행이네요~심님 바쁜중에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함다~

  • 08.11.18 19:36

    저에겐 바로 6살 위의 형님이 저희 집에서 버스타고 5분거리에 살고 계십니다. 저보다 먼저 세례 받으시고 처음엔 열심히 성당에 나가셨죠. 10년전에 교통 사고를 당하신후부터 그횟수가 점점 줄더니 지금은 아예 쉬고 계십니다. 그로부터 운동에 뭐 배우는 학원으로만 열심히 하고 저보고도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이것저것 배우라고 하십니다. 저는 저대로 매일 성당으로 형님은 형님대로 서로 각자 바쁘다보니 가까운 거리임에도 무슨 일이 있어야 겨우 갈까 말까 합니다. 어떤때는 그쪽으로 눈길이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시뿐 저는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지금은 밖으로만 다니시는 형님 가정에 예수님께서 찾아가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08.11.18 22:26

    맞아요. 아무것도 할일이 없는것. 무료한 것이 바로 지옥이예요..지금 할일이 있다는 것. 그것이 조금은 괴로운것이긴하지만..왜 괴롭다고 느끼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자신감의 결여일수도 있어요.. 오늘 자캐오는 세관장으로서 부와 권세까지도 가졌을지도모르는 사람인데, 단하나 키가 작았어요. 그것이 자캐오에게 열등감을 주었을지도 몰라요. 예수님을보기위해 열심히 무화과나무를 오른 자캐오. 키가컸다면 나무에 오를일도 없었고 눈에 띄지도 않았겠지요. 예수님때문에 자신을 드러낸 자캐오를 예수님이 모른체하실리가 없지요. 예수님은 그런 자캐오를 알아주셨어요. 제 열등감도 알아주실거예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18 23:12

    착하신 신부님...강사비,원고료 거의 건축헌금 내시는거 맞죠 ~ 글쓰시는거 힘드실때 많겠지만 ...음~ 그에따른 장점을 나열해 볼까요. 글을 많이 쓰시다 보니 강론이 알차다,고해성사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위로의 말씀 을 해주신다...까페 팬들이 늘어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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