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70 08.11.19 04: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19 05:29

    첫댓글 주님! 사람의 사랑은 괴로움을 잊으려 하는 것이고 사랑의 사람은 괴로움을 받아들이려 기도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저 자신에게 말하게 하소서 아멘

  • 08.11.19 05:36

    어차피 똑같은거..이왕이면, 밝은면을~긍정적인면을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이롭지요...또, 주는 힘이 있지요ㅎ

  • 08.11.19 07:29

    오늘 복음 말씀 을 읽고나니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저도 악한 종이 아니였나하고 말이죠. 앞으로 착한 종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어요.~~~신부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 08.11.19 08:30

    신부님!! 감기 조심 하세요^^

  • 08.11.19 09:36

    살아있으니까 겪는 갈등이야? 이해하기에는 힘이 들지만 삶은 계속적인 갈등의 연속임을....그 가운데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을 함으로써 내 자신이 평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된다는 것...그래서 아파하고 갈등하고 있다는 것....신부님! 첫눈이 내렸어요. 첫눈오는 날 소원빌며 이루어진데요.....기쁜날 되세요....^^~

  • 08.11.19 10:22

    지금 주님께서 주신 선물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나는 부자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푸하하...!

  • 08.11.19 12:08

    여기도 눈이 소복소복~~신부님 감기조심하세요~! "지극히 작은일에 성실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가렵니다...^^*

  • 08.11.19 16:15

    긍정적인 생각을 합시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11.19 17:47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이나, 예수님이 맡기신 일을 하지 않는것은 같은것이란 생각이들었어요. 전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예수님이 맡기신 아주 작은 일에도 충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하지만 잘하는 것 하나가 있어요. 잘 먹고 잘 자는것이요^^ 우선 하느님이 제게 맡기신것은 생명이예요. 건강을 챙기는것도 성실한거예요. 모든 선을 이루는 것들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주신것을 잘 가꾸는 것. 오늘은 미사를 다녀왔어요. 오늘 하루에 성실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요. 앞으로 몇년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잘 ~살도록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19 18:0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19 23:18

    얼마전 신부님께서 제주도 갔다오시다가 공항에서 일어났던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월요일에 교육이 있어서 카톨릭회관으로 가야 했죠. 그곳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갈아타기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쫌 꼼지락거리다가 시간이 그만~부지런히 가야 늦지않게 도착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막 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5분정도 기다려 버스를 탔는데 사람은많은데다 가는 곳마다 신호등에 걸리고, 갈아타는곳에서도 버스를 한대도 아닌 두대씩이나 놓치고...마음이 급하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순간 신부님께서 겪었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을 바꿔서 그래 ~버스를 놓친것도 다 뜻이 있을꺼야~

  • 08.11.20 00:14

    5분뒤에 또 버스가 오잖아~ 하면서 묵주를 들었죠. 그런데요... 늦지않게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가고자 했던 그 마음이 내 맘대로 되지않으니까 화가 났던 이유가 되었더라구요. 덕분에 묵주기도도하고, 다음부터 조금만 더 서두르면 화가 나지 않을텐데 반성도 하고,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나쁘게 생각했더라면 아침부터 재수없다고 투덜됐을텐데,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니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 다가와도 좋은 쪽으로 생각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