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3개 마을에 김장을 해 줄 배추가 엄청 자랐습니다.
벌써 속을 만들고 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오늘 봉사 온 성남신흥성결교회 섬기미들이
법제유황 희석액을 뿌려 주고 있습니다.
유황을 수시로 먹고 자라는 녀석들입니다.
덕분에 김장을 해 놓으면 늦게까지 무르지 않고 상태가 좋습니다.
배추가 잘 자라고 있네요.
올해 소록도 김장은 작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야 될 것 같습니다.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키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분 좋을 듯싶습니다.
첫댓글 와,많이 컷네요.뿌듯하시겠어요.
주님 마음도 그러겠죠?
와~ 우 넘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처음 배추를 심었는데 이렇게
쑥쑥 잘 자라서 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