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어려운 이웃 704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성백영 시장은 26일 아동복지시설인 상주보육원을 비롯하여 노인복지시설인 하늘지기요양원, 은광실버홈과 희망재활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서는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꼭 필요한 생필품 4,7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문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격려함으로써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실시했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기초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704가구를 선별하여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5만원씩 총3,520만원을 계좌입금하고 격려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성백영 시장은 “어렵고 추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서로 서로 관심을 가져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행정4급 인사발령
상주시는 1월 26일자로 행정4급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행정4급
△행정복지국장 민인기(전 경상북도 녹색환경과), △ 의회사무국장 성봉제
한편, 이범용 의회사무국장은 경상북도와 인사교류에 의해 도청으로 인사이동 됐다.
상주효도마을 모동지점 개소
사회복지법인 '운정'에서 운영하는 상주효도마을 노인복지센터 모동지점(지점장 박중호)이 1월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옥희 '운정' 이사장을 비롯하여 모동면 기관단체장, 각 리·동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효도마을 모동지점에서는 방문요양 ·방문목욕을 실시하게 되며, 문의처는 536-1680으로 하면 된다.
용흥사, 떡 나눔의 행사 가져
갑장산 용흥사에서는 1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상주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떡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용흥사에서는 매년 떡 나눔의 행사를 실시하는데 올해에는 1㎏ 200박스의 떡과 생필품(수건, 비누, 치약, 칫솔)을 이웃과 나누고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하수용 농협상주시지부장 부임
김문태 농협상주시지부장이 이임하고 신임 하수용 농협상주시지부장이 1월 21일 부임했다.
하수용 지부장은 1월 25일 성백영 시장을 예방해 부임 인사를 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 자리에서 하 지부장은 "상주관내 지역 농·축협의 자립경영 기반확충과 농업인 실익사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 수 용(河 壽 溶) 농협상주시지부장 프로필

○ 본 적 : 상주시
○ 출 신 지 : 상주시
○ 생년월일 : 1956. 9. 14
○ 발령일자 : 2011. 1. 21
○ 학 력 : 충북대학교(졸)
○ 가족사항 : 부인, 1남 1녀
○ 주요경력
- 1984 : 농협 공채입사
- 2001 : 농신보 상주권역보증센터 지점장
- 2004 : 농협 김천여신관리단장
- 2008 : 농협 봉화군지부장
- 2011. 1. 21 농협상주시지부장 부임
뉴스제공 : 권영인 국장
호기심 가득, 흥미 만점 !
즐거운 과학교실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창원)에서는 지난 18일 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즐거운 과학교실’이 개최되었다.
▣ 본교 과학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호기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이번 과학교실의 주제는 ‘뉴튼의 제2법칙’, ‘가변 관성 디스크’, '삐에로준‘, ’X-자이로‘ 등으로 평소 학교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실험을 통해 시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 되였다.

▣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2개의 쇠구슬을 떨어뜨려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성질을 알아내는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운 각종 자연현상의 원리를 간단한 도구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번 ‘즐거운 과학교실’에 참가한 김동환 학생은 평소 이해가 힘들었던 다양한 과학 원리를 실험을 통해 파악해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이번 ‘즐거운 과학교실’은 평소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에 힘써 온 김창원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학생들의 과학 교육을 담당하며 다양한 발명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조헌영 선생님의 노력과 수고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상주시 - 경북대학교 머리 맛대고 해법 찾기 골몰
지난해 11월부터 발생된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한우 생산지역인 상주시와 지역에 소재하는 국립 경북대학교가 안정적인 산업동물 생산과 질병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고 공동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에 의하면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소, 돼지, 육계, 양봉 등 산업동물에 발생하고 있는 질병의 체계적인 연구와 예방대책, 그리고 안정적인 사양관리와 고소득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한다.

T/F팀은 상주시에서 김동환부시장을 팀장으로 간부공무원 5명을 임명 하였고, 경북대학교에서는 수의과대학 교수인 이성준 기획부처장을 팀장 으로 5명의 교수급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세차례 모임을 갖고 양 기관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T/F팀에서는 가축질병 연구와 고소득 산업화를 위해 축산업 기반이 잘 갖추어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 산업동물 질병연구소와 대동물병원, 수의과대 학생과 양축인 교육용 산업동물 농장 등을 제안하였고 양 기관 간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조만간 MOU를 체결하고 국책사업 건의, 국가예산 확보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기관에 의하면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직.간접적인 접촉이나 공기 감염을 통해 전염되지만, 조사실험에 의하면 아직까지 공기감염에 의한 것은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과학적인 감염 경로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이처럼 특별한 예방대책이 없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대책을 지금까지는 정부차원에서 주도하여 왔지만, 금번처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점에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하여 실험실이 아닌 현장위주의 산업동물 질병예방을 위한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어 그 효과가 기대되며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하겠다.
귀농정책 추진으로 인구 증가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1월 17일 모서면 회의실에서 상주시 읍면동중 최고 많은 인구를 전입시켜 상주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동환 부시장은 『구제역 예방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2010년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서 일등 상주건설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며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재언 모서면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직원들이 귀농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오늘 같은 좋은 일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행정을 추진하여 보다 살기좋은 모서면을 만들자』고 하였다.
한편 모서면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도시인 이 귀농하도록 홍보`상담하고 공가를 활용 거주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이 직접 현장까지 안내 해주고 있으며 2010년 82명이 귀농하여 상주시에서 최고 많은 인구가 증가되었다.

뉴스제공 : 상주방송 최병택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축하 합니다 발전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하수용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