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해understanding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버려라.
그저 삶을 살게 되면,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해는 지적이고 이론적인 것이 아니다.
이해는 전체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이해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삶을 신비라고 말하는 의미이다.
삶을 살 수는 있지만, 해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삶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것이 해복이다
첫댓글 정말 그렇군요.
삶을 이해하고 사는것이 아니죠.
그져~ 감사히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깨달음도 찰라.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지나가 버린 것. 중요한 것은 지금 이 곳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가 아닐런지요. 틱낫한 스님은 그 마음을 깨어있는 마음(Mindfulness)이라고 표현하셨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