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쏟아집니다.
천둥도 번개도 무섭게 대지를 울리고...
그 대단한 울림에 한없이 두렵고 불안해 지는 나약한 이사람...ㅡ,.ㅡ;;
거실에 들어와 앉아 창밖을 보다가 지난해 올렸던 사진이 생각나
용기를 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쿵~소리 울리면 얼른 뛰쳐 들어오고 조용하면 셔터 몇번 누르고...
상상이 가시나요?
그땐 두려웠지만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이렇게 천둥번개 동반한 비가 오면 옥상 벤취에선 절대로 커피 못마십니다.^^*
▼거실에 앉아 현관 밖을 내다보면 이만큼 보인답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커피한잔...^^*
▼한련화가 예쁘게 피었는데 욘석들이 다 옆집만 쳐다보고...ㅡ,.ㅡ
저도 보고파서 끌어 댕겼습니다.
화~악~~ ^^*
비오는날의 수채화... 정말로 멋진 풍경입니다...
전에도 비오는날 사진 올리신적 있으시죠?? 그땐 님의 사진인지 몰랐어요...닉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지라...이제 몇몇 근사한 작품 화초들을 올리시는 분들의 닉은 제가 쫌 기억한답니다...왠지 그때 사진이 살짝 스치는데요..아님,,어쩌죠?? 그때 제가 커피한잔 생각난다고 마시고프다고 리플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넘넘 부러웠던 나머지.. 천둥번개가 대지를 울려도 한번쯤 커피한잔 마시고픈데요...비만 안떨어진다면요...ㅋㅋ 행복한사진 고맙습니다..*^^*
기억해 주셔 감사합니다.지난해엔 관엽식물들이 많았는데 올핸 대부분 다육이와 야생화라 풍성함은 덜합니다.비는 안떨어 지는데 벼락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세네번째 사진까지는... 비오는 날 꽃집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 찍은 사진인줄 알았어요...헤헤..깜짝 놀랐네...대단하세요..
진짜 분위기 죽입니다~~~먼발치서 비 맞는 화초들을 보는 그 맛!! 제가 다 감격스러워지네요^^행복해 옵니다~~ㅎㅎ
정말 한폭의 그림같은 집이에요...너무 이뻐서감탄만 하고갑니다....^^
어디 사시는지 알면 바루 달려갈텐데,,,,,,,,, 정말 넘 멋진 화원이네요..........
정말 멋진 베란다......................임돠~~ 아윽.. 부러워...ㅎㅎㅎ
정말 멋진 베란다......................임돠~~ 아윽.. 부러워...ㅎㅎㅎ
헉! 쪼기 직접 만드셨다는 작은 화분 받침대가 보이는 군요! 백마카센타 앞집이지요? ㅎㅎ 언젠가는 월담좀 해야 겠는데 ㅋㅋㅋ 넘넘 부러워요. 한컷 한컷 찍어서 올려 주세요. 전문가 이상의 작품들도 자세히 구경 하고 파요~~~~^^
ㅎㅎㅎ물가님네 집이 이제 살살 공개가 되어가는군요.찾아가는 일만 남았네요~ㅎㅎㅎㅎ
백마 카센터가 어데드라요?ㅎㅎ 근데 물가님이라니...다빈님이 물가님?? 자운영인 궁금한것도 많아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겨울바다님하고구엄마님하고 저하고 월담하러 가실래요
비만오면 창가로 달려가고 싶겠네요~근데 마지막 사진에 난간에는 화분을 어찌 매달아 놓으셨나요? 볼수록 신기합니다~~
대충 못박아 만들어 놨는데 무게가 장난 아니더군요.양쪽 끝에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다리를 대주고 끈으로 난간에 메어 두었습니다.이것도 불안해서 철물점 가면 쇠로된 고리가 있습니다.그것으로 더 묶어 주었어요.혹 만드실 생각 있으시면 조금 더 깊게 만드세요.저는 만드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 대충 되는대로 만들었더니 깊이가 너무 없어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답니다.^^*
그림에 딱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제 가슴에도 비가 내리는 듯 하네요....
역쉬.!~~ 특별회원님들 화초키우기는 뭔가 다릅니다,,눈을 뗄 수 가없어요 어쩜 이렇게 다들 멋지게 키우고 계시는지,,,,,부럽고 배우고 또 배워야 할꺼같아요,
자운영님 이쁜이들 보고 있으면 우리 아파트 팔아서 주택으로 이사하고 싶어 집니다 너무 부러운 정원 갖고 계신거 아시죠? ^^*
이사 하실꺼면 제발 가까운 곳으로 오세요.옆집이면 더 좋은데...ㅎㅎ
그림엽서 같아요. 너무 이뻐요. 창에 빗물 떨어지는 것까지도 보이네요. 이런 엽서에다 글 써서 주고 싶어지네요. 너무 예뻐요..
백마 카센터가 아니고 현대 카센터 지요 백마 철물점 있구요.. 저도 일산 정발산 살다가 내려온지 4년 되가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시간되면 월담하러 가겠습니다..
ㅇㅋ..그런데 어데로 내려 가셨나요? 이론..^^*
멋진 풍경 ~~~~~~~
집이 아니라 공원이네요아고 부러워라.언제나 저런 집에서 살아볼까요.사진만 봐도 맘이 행복해지네요..^^
언제 봐다 이쁜집 저두 저런 식물원 같고 싶다 ,,,정말 행복 하시겠어요
한가득이네요.. 팔아도 얼마야 ㅎㅎ ^^;; 요즘 지름신때문에 주머니의 사정도 그렇고.. 공간의 압박이 엄청큰데.. 부럽습네다~
자운영! 네이버카페 식사의 운영자님 아이디랑 같네요. 비오는 날의 수체화~~~~ 부럽습니다. 여기에 오면 부럽지 않은 님이 없지만 옥상정원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정원만봐도 눈물이~~~~~~
꽃이름 닉을 찿다보니 눈에 아른거리는 예쁜 자운영 군락이 생각나더군요.꽃까페라 중복되는 닉이 많을겁니다.저는 마당 넓은 집이 부러운데...^^*
허걱,,,,^0^ 제브리나가 저리 덩쿨 진건가요?? 와,,넘 예쁘다,,,저리도 길게 자라는군요,,,풍성하기도하공,,,부럽삼~~~*^-^*난간에 촘촘히 심어두신 한련화는 넘이뽀요~~ 와,,부럽네요,,,,
자운영님댁 화초들 제가 많이 부러워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비오는날에 수채화!!! ~~~아름다워요.
비오는날의 수채화 넘 근사해요...........자운영님 저도 커피한잔 주세요..........*^^*
^^*네~
까꿍,,,자운영님......그 날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어찌나 반갑던지...글구 넘 편안하게 대해주는 님을 만난건 정말 큰 이라고...멋진 화초들과의 인사도 좋왔고...문밖까지 배웅나와준 님을 보면서 그 옛날 시골 스러운 우리 고향의 묵은 된장같은 정말 정이 넘치는 좋은 인연을 만난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이런 인연 좋게 좋게 길게 이어갑시다...얼릉 휴가내서 같이 다녀야 하는데...
분위기에 맞게 준비된 남푠분의 멋진 작품(나무 탁자)에 앉아서 차한잔 마실날을 기대하며...정말 쥑여주는 분위기입니다...
다음엔 제가 깔끔하게 정리 해놓고 맛난 차 대접할께요.탁자가 툭하면 작업대가 되다보니 늘 어수선 하네요.만나서 참 좋았어요.^^*
정말 이쁘네요^^입니다요 ^_^언제보아도 이쁘것같아요 분위기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