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b">박현남 회장 집들이 후기(2017,07,09,12:00-17:30)</span><span class="bar2">|</span><a class="txt_sub" href="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GHzv&mgrpid=&fldid=20XG"><u><font color="#0066cc">기본 게시판</font></u></a> <!-- end article_subject --> </p><div class="article_writer"><a class="txt_point p11" href="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GHzv&mgrpid=&fldid=20XG&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LI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320&listnum=20#"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click="showSideView(this, '1sy_z4XuihY0', 'uC1A1uC601uAE38'); return false;"><u><font color="#0066cc">송영길</font></u></a> <span class="bar2">|</span> <span class="p11">조회 0</span> <span class="bar2">|</span><span class="p11">추천 0</span> <span class="bar2">|</span><span class="p11 ls0">2017.07.10. 00:57</span> <span class="txt_sub url"><a class="copyurl" href="http://cafe.daum.net/byeongyeong17/20XG/1320" target="_top"><u><font color="#0066cc">http://cafe.daum.net/byeongyeong17/20XG/1320</font></u></a> <object name="copyUrlButtonSwf" width="22" height="13" class="op" id="copyUrlButtonSwf" data="http://cafecj.daum-img.net/flash/copyClipboard.swf?v=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vertical-align: middle;"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ver='this.className=""'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ut='this.className="op"'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 name="base" value="http://cafecj.daum-img.net/flash/"><param name="flashvars" value="url=http://cafe.daum.net/byeongyeong17/20XG/1320&urlName=글"></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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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현남 회장 집들이가 있었습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소재)</p><p>날씨는 7월이라 30도를 전후해 더웠습니다</p><p>먼저 집을 살펴 볼까요</p><p>분당구 동원동은 그야말로 도심속의 전원이라 할만큼 주변 환경이 전원으로 둘려쌓여 있었습니다</p><p>더욱이 박회장 집은 태봉산 318미터의 줄기를 타고 내려와 대지와 산이 접하고 있는 주택 이었습니다</p><p>대지는 대략 350평 정도 되고 건평은 250평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p><p>3층집 이고요 대지옆 정원과 정자건물, 비닐하우스 온실, 텃밭등이 1300평 정도 되는데 박회장님 소유라고 하네요</p><p>바로 옆집이 탈렌트 선우재덕 집이고요</p><p>바쁜 일정 때문에 선우재덕 배우겸 탈렌트 께서 식사후 인사차 다녀 갔습니다</p><p>그런데 역시나 여자분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 더군요</p><p>집은 북서향의 대저택 이었습니다 제생각 컨데 태봉산(318미터) 전체를 집안으로 끌어들인 통큰 저택 이었습니다</p><p>옛부터 남향, 동사택, 서사택, 했는데 요즘은 그런것에 게의치 않는 방향 설정이 좋았습니다</p><p>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하자면 남향이나 동서향은 했빛을 많이 받아 난방비가 절감되고 쾌적한대 반해 북향이나 </p><p>북서향은 난방비가 많이들고 했볕을 상대적으로 덜받고 통풍에 신경을 덜쓰기 때문에 쾌적한 맛은 덜할지 모르지만 </p><p>태봉산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함과 장중함이 과히 창대하다 할만 하더이다</p><p>주택의 내부를 살피지 못해 안방과 거실의 조화로움은 알지 못하나 방이13개이고 방마다 욕실이 붙어있는 집이라고 </p><p>설명을 들었습니다 아무튼 도심속의 전원생활 주택 으로는 손색이 없더이다</p><p>조경이 잘된 정원은 조경학과 교수가 직접 설계를 하였다고 하는데 과연 자연과 잘 어울리는 정원 이었습니다</p><p>문제는 정원과 건물 주변의 조경 만으로도 일반인의 머리속에는 저걸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대두 될 정도로 정원이 </p><p>넓다는 것입니다</p><p>그렇지만 그건 우리의 걱정이고 박회장님은 나름 복안이 있기 때문에 정원에 심열을 기울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p><p>우리의 옛 궁전은 후원이라 하여 정면에 위치한 정원보다 후원이 넓은 정원을 궁궐의 기초로 삼았지요</p><p>경복궁이 그리하였고 창덕궁이 그리 하였습니다 특히나 창덕궁의 후원은 그 넓이가 상상을 초월하듯 넓지요</p><p>내가 왜 이렇듯 정원의 넓이를 가지고 따지느냐 하면 좋은집은 후원이 넓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후원을 강조 하고 </p><p>있는 것입니다</p><p>대지의 집터보다 족히 3-4배 되어 보이는 정원 즉 후원이 있음으로 자연과 동화 되고 자연과 친구가 되고픈 집주인의 </p><p>의지가 반영된 건축 이라는 것이지요</p><p>그렇다면 이집의 주인은 60대가 넘는 나이가 맞다고 나는 생각합니다</p><p>젊은 사람은 후원보다 앞뜰의 정원에 신경을 더쓰고 북서향 보다는 남향이나 동서사택을 선호 했을 것이다</p><p>그러 의미에서 박회장님 부부의 선택은 옳았다고 정의하고 싶습니다</p><p>이는 어디까지 비전문가 입장에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는 것인바 독자께서 오해가 없도록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p> </p><p>중식만찬</p><p>중식 만찬은 출장뷔페 였습니다</p><p>일부는 박회장 사모님이 직접음식을 만드셨는데 대단히 부지런한 사모님 입니다 몇번의 대면이있던터라 반가웠습니다</p><p>냉커피를 만드셔서 방문한 손님 한분 한분 모두에게 커피는 건네 주시는 다정함이 손님을 대하는 정성으로 보였습니다</p><p>하얀 천막포장을 여닐곱게 겹치게 치할을 치고 탁자와 의자를 준비하고 대형 선풍기를 곳곳에 비치하여 덥지만 주인의</p><p>정성에 견딜만 했습니다 대략 110여명의 사람이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는건 대단한 준비가 없으면 안되는 무더위 속의 </p><p>만찬 이었습니다</p><p>점심은 이렇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 가량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며 즐거운 대화를 가졌습니다</p><p>전국 곳곳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p><p>병영초교 48회 10여명과 광주 전남 지역 에서 상경한 22명, 병영중학교 17회 70여명, 산우리 산악회 7-8명, 명등 총109명입니다</p><p>요근래 들어 가장 많이 모인 모임같았습니다</p><p><br></p><p>노래자랑/ 장기자랑/(14:00 - 17:30경)</p><p>박회장님 집 후면의 1층은 110여명 정도의 사람이 모였습니다</p><p>사회자 김성제 친구에 사회로 본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p><p>박현남 회장님의 집들이 인사말씀을 필두로</p><p>그리고 병영초교 48회 회장님 인사말씀/ 병영초교 49회 최삼균 회장의 인사말씀/ 병영중학교 17회 김창섭 회장의 인사말씀/ </p><p>산우리 산악회 김배식 회장의 인사말씀/ 수요산악회 임근배 회장의 인사말씀/ 그리고 병영중학교를 대표한 송영길 친구에 </p><p>축하멧세지 낭독/ 순으로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p><p>또한 병영초교 48회/ 병영초교49회/ 병영중학교 17회/ 산우리 산악회/ 수요산악회등의 순서로 박회장님 부부께 선물 전달식이 </p><p>있었습니다 </p><p>이어서 노래자랑 심사위원장 최규성/ 위원 김성제/ 위원 서경봉/ 의 소개와 심사규정을 소개 하였습니다</p><p>드디어 김성제 사회자의 힘찬 박수로 노래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p><p><br></p><p>첫번째 손님은 박현남 회장님이 고인이된 김제중 친구을 기리면서 "안동역에서"란 노래를 불렀습니다</p><p>두번째 손님은 박현남 회장과 조수경씨가 옛사랑을 그리며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뚜엣으로 불렀습니다</p><p>세번째는 "신사동 그사람" 을 박회장 사모님 께서 창창한 목소리로 당당하게 불러 주셨습니다</p><p>네번째 손님은 탈렌트 선우재덕 모친(95세) 께서 "원점"을 불러 주셨습니다</p><p>다섯번째로 "찔레꽃" 노래를 조수경씨 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p><p>여섯번째로 정순례씨가 "열정"을 불러 주셨습니다</p><p>일곱번째로 김종집 친구가 "사랑은 꽃보다 좋다"를 불러 주셨고</p><p>여덥번째로 엄애금씨가 "삼각관계" 불러 주셨습니다</p><p>아홉번째로 김만수 친구가 "푸른시절" 단골 노래를 열창해 주셨고</p><p>열번째로 이순홍 친구가 "만약에" 란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p><p>단순히 노래만 부른게 아닙니다 가까운 친구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면 친구가 무대로 나와서 율동을 해서 분위기를 돋구었습니다</p><p>분위기 메이커는 단연 김경자(49회) 친구였습니다 순간 순간 율동을 보여 주셨는데 무대옷을 준비해서 여러 친구 노래에 </p><p>율동을 보여 주셨습니다 </p><p>열한번째 손님은 김경자 친구에 "첫눈 내리는 거리"란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p><p>열두번째 손님은 최삼균 친구가 "흰구름 가는길" 이란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선곡이 잘되어 보였습니다</p><p>열세번째 손님은 장석인 친구에 "연상의 여인"을 불러 주셨고</p><p>열네번째 손님은 산우리 산악회 총무이신 방영순씨가 "사랑의 밧줄"을 열창 하셨고</p><p>열다섯번째 손님은 광주에서 올라오신 마승권 친구가 "먼나먼고향"을 불러 주셨습니다</p><p>열여섯번째 친구는 48회 노복순 선배께서 "단장의 미아리 고개" 를 불러 주셨는데 각설이 타령 옷을 입고 나오셔서 유쾌한 </p><p>율동을 보여 주셨습니다</p><p>열일곱번째 손님은 김윤석(48회) 께서 "꽃바람 여인" 을 불러 주셨습니다</p><p>열여덥번째 는 병영초교 49회 신경애씨 께서 "개똥벌레"를 불러 주셨고</p><p>열아홉번째는 김복임(산우리산악회) 께서 "사랑에 거리" 를 불러 주셨습니다 평소에는 홍콩 아가씨를 잘부르던 친구였고요</p><p>스무번째는 김찬중 친구가 "시계바늘"을 불러 주셨습니다</p><p>스물한번째는 김정여씨가 "내 나이가 어때서"란 노래를 불러 주셨고</p><p>스물 두번째는 배향임씨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p><p>스물세번째는 장주성 친구가 "두줄기눈물"을 불러 주셨고</p><p>스물네번째는 마미숙 친구가 "터미널" 이란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p><p>스물 다섯번째 친구는 천연심 친구가 "우연히"란 노래로 열창을 해주셨고</p><p>스물 여섯번째 친구는 송효섭 친구가 "인생길 나그네길" 불러 주셨고</p><p>스물 일곱번째 친구는 수원에서 올라온 한승훈 친구가 "꿈의대화"란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p><p>스물 여덥번째 친구는 김영순 씨가 "열두줄" 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p><p>스물 아홉번째는 임근배 친구가 "길" 이란 노래를 불렀고요</p><p>서른 번째는 박정옥 친구가 "기다리게 해놓고"를 열창 했습니다</p><p>서른 한번째는 박인식 선배가 "꽃길" 이란 노래를 불러 주셨고</p><p>서른 두번째는 김연순 친구가 "뿐이고" 란 노래를 불렀는데 주갑임 친구와 여러 친구가 나와 율동을 선보였는데 객석 에서의 </p><p>반응이 제일 뜨거웠습니다 </p><p>이렇게 32명의 출전 선수가 자신의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불렀습니다</p><p>세분 심사위원의 집계가 있는동안 </p><p>남행열차/ 아파트/ 합창이 있었고요 최규성 친구에 "천년의사랑" 열창이 있었습니다</p><p>또한 박은식 친구에 열창도 있었습니다</p><p>드디어 채점이 완료되고 심사위원장 최규성 친구에 발표가 있었습니다</p><p><br></p><p>인기상 : 노복순(병영초교 48회) 부상으로 현금 1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장려상 : 김종집(병영초교 48회) 부상으로 현금 2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우수상 : 장주성(병영중학교 17회) 부상으로 현금 3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최우수상 : 최삼균(병영중학교 17회) 부상으로 현금 5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 </p><p>다음은 행운권 추첨을 했습니다</p><p><br></p><p>김성제 친구가 4등 행운권을 추첨하여 김애순(해남) 친구가 당첨 되었고 부상으로 현금 1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 </p><p>서경봉 선배가 3등 행운권을 추첨하여 한승훈(수원) 친구가 당첨 되었고 부상으로 현금 2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최규성 친구가 2등 행운권을 추첨하여 조수경(광주) 친구가 당첨 되었고 부상으로 현금 3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박현남 회장이 1등 행운권을 추첨하여 박순자(48회) 선배가 당첨 되었고 부상으로 현금 50만원과 홍콩,마카오,주하이 무료여행권</p><p>을 부상으로 약속 받았습니다</p><p><br></p><p>오늘 무더운 여름 날씨 임에도 각지방 에서 그리고 수도권 에서 멀리 찾아와 집들이를 축하해 주시고 함께 즐거움을 해주신 친구 </p><p>여러분 감사에 말씀을 올림니다 또한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여러곳에서 응원 해주신 친구 여러분 감사 합니다</p><p>훗날 더 아릅다운 만남을 기약 하면서 "만남" 이란 노래를 부르면서 오늘에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p><p>진행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이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현남 회장님 부부 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p><p><br></p><p>참석자 명단(총109명)</p><p>병영중학교 (17회 : 72명)</p><p>강성원/김광식/김만수/김배식/김병찬/김 복/김성제/김윤석/김창섭/김인석/김종집/김찬중/마승권/문명호/박상규/</p><p>박은식/박현남/송영길/송영필/송효섭/엄오섭/이순홍/이제만/임근배/임종식/장건수/장석인/장주성/전정문/정광섭/</p><p>정병옥/정중태/정진태/조명철/조천환/채귀철/최규성/최병호/최삼균/최창석/한승훈/한정두/허성욱/허 준/김명순/</p><p>김복희/김성자/김애순/김영자/김유경/김정숙/김정심/남경자/남금순/마미숙/박정옥/박주자/송행순/신경연/윤금자/</p><p>이복애/장귀순/장정심/조금자/조수경/조현심/주갑임/천연심/최정원/안순애/조갑연/김연순/</p><p><br></p><p>기타(30명외 7명)</p><p>김복임/박연자/이춘옥/최유시/배향임/정순례/엄애금/방영순/김경자/이영숙/신경애/조정순/천정순/강삼차/백용칠/</p><p>노복순/박인식/서경봉/김윤석/김정여/박순자/김영순/방옥석/최복덕/김순심/손정우/홍길원/양춘심/이오님/김수자/</p><p>강영심/김금주/박명숙/</p><p><br></p><p>나머지 분들은 제가 이름을 모르고 처음뵙는 선배님이 계셔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p><p>빠진분 이름을 알려 주시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p><br></p><p> </p><p><br></p><p><br></p></td></tr></tbody></table><br></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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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다
대단 하십니다 ^^
박회장님도~~
송영길 선배님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