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함 레슐리외의 준공식이 천안시 백석동 소재 J>K>S Naval Ship Yard에서
거행 되었다. 이배는 배수량 44200톤의 길이 248미터의 노급 전함으로서 프랑스해군성이 제이 케 에스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하고 발주 하였으며,12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3.12 완성된것이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시공사주의 딸인 유스티나양에 의해 샴페인이 터졌으며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이즈>가 마음속으로 울려 퍼졌다. 주한 프랑스 대사도 참석 예정이었으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 휴대폰 문자 메세지로 축하 인사가 가름되었다.
첫댓글 축하 올립니다.
본인의 끈질긴 첩보 요청으로 CIA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주한 프랑스 대사의 준공식 불참 사유는; (표면적으로는 교통체증) 토마스 형제의 발언 때문. 즉 테너 발성을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처럼 해야 할 것을 <빈 소년 합창단>처럼 할 것이라고 해서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고 함. ㅋㅋㅋ 빠르동, 빠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