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맘입니다.
어제 저녁 11시쯤 아이를 학원에서 데리고 오는 길
운전하면서 늘 손에 108염주를 들고 관세음보살님을 작은소리로 부르며 기도합니다.
그런데요. 매일 다니는 길인데
삼거리에서 세대의 차가 동시에 들어온거예요.
제 차와,,그리고 두대의 다른길에서의 차들
둘중 하나와 반드시 부딪혀야할 상황이였어요.
한손엔 염주를 꼭 쥐고 좌측 산길 위로 핸들을 확! 꺽었답니다.
뒷 자석에서 자고 있던 우리 아이도 차 바닥에 떨어지고요.
그런데요. 정확히 ㅜ 자로 두대의 차가 멈첬는데
제차와 그 차 모두 멀쩡하고 아무도 안다쳤어요,
먼저 부딪히려한 차주에게 사과하고
돌아서서 우리아이의 몸상태를 살피고있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나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입었다고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요.
아이도 아침에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에 갔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한 체험을 한것 같아요.
마치 꿈을 꾼듯 합니다.
첫댓글 신심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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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아시고 관음보살께서 나투셨나봅니다. 가피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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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절히 부처님께 기도하는 그열정,지극한 신심만 항상 갖고 살아간다면 무엇이 두렵고 겁나겠습니까?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더 기도 열심히 하는 불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나무관세음보살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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