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화.기말고사 시험인데도 울 손자들이 행차한다고 하니. 공부를 못하더라도 환영을 해줘야지.ㅎ
토요일날 강사교육 끝나고 옆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직행..토요일.일요일 이틀동안
손자들과 함께하기에 정신 뺐더니 넉다운.^^ 올때 반갑고 갈때는 더 반갑고.
울손녀가 5개월이 넘어서니 제법 이뻐져서 눈맞추고 교감하느라.
안고 돌아 다녔더니 팔도 뻑저지근...에공 울며늘 애기 완전고생이 심하지...체력이 따라줘야 할 듯.
아이 셋.고생이 넘많고. 나는 완전 주말 이틀동안 떡실신. 그래도 가고나니 귀여움이 눈에서 아롱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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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도 가족도~두루 챙기시며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셨어요^^
손녀.손자들이 등장하면 개인적인 모든일은 접고 정신줄 놔야 합니다. 행복에 취하는 건지 모르지만 .ㅎ^^
ㅎㅎ 오면반갑고 가면 더반갑고 아직손주는 없지만 이해할거같아요~~
완전 그말이 명언입니다. 하하^^♡
힘드셨겠지만 이쁜 손자 손녀 재롱에 에너지 충전도 함께 되셨을겁니다.
셋째 공주님 배만 바닥에대고 두팔 두 다리 들고 날아오를듯한 저모습보니 울아들 고만할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웃겼는데ㅎㅎ 어느덧 대학생!
에궁 맞아요. ^^ 아이들은 배만 땅바닥에 대고 두팔 두다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듯.ㅎ
하는 자세네요. 애들 크는것 보면 세월은 참으로 빨라요.*~*
이렇게 잘 놀아주시니 할머니최고를 외치겠어요~^^ 넘 즐겁고 행복해보여요~~
아이들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니 버룻 없어 진다고 며늘애기 난리.ㅎ
할머니집에 갈꺼라고 울고 불고. 엄마랑 할머니께 장남감 안사기로 약속하고 온답니다. 약속은 무셩. 그래도 엄마말은 잘 듣더라구요.^^
김포 현대 아울렛 인가봐요~물놀이장이 생겼네요~~^^ 본사교육 하시랴 가족들 챙기시랴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셨네요~~아이들에겐 할머님이 역시 최고네요~~^^
네에. 맞아요.^^ 집에서 가까워 자주가요.
물놀이.장난감 등...애들 즐길거리가 많아요. 현대의 상술.ㅎ 풀잎채 한식뷔페도 순번기다려 먹고 오고 가격도 별로 안비싼 듯.
피곤하실텐데 넘치시는 손자사랑 대단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늘님 걱정도 하시고~~ㅎㅎ 모든 할머니들의 마음이겠죵😄😄😄 행복의 기운이 저에게도 전달되는것 같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수강생 만나면 선생님. 손자 만나면 할머니
역시 할머니는 편해요. 나 자신을 잊는듯.외출중. 완전 신경 안쓰고 다닌다는 것이지욤..ㅎ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반바지 차림으로 나가도 나는 할머니라 생각하니 별 관심이 없어지는 것이 웃겨요. 이다음에 할머니 되보셩. 내말 이해 갑니다요.
공주 너무 귀여워요. 에공 저도 손주들 보러 가고 싶네요. 요샌 하도 안가니 손주가 궁금해 한다는데...
손자.손녀 들고 가끔씩은 봐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