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평: 1965년 12월 2일 04:30 여자
壬 壬 戊 乙 : 坤命(36)
寅 子 子 巳
84 74 64 54 44 34 24 14 04.6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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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3월 딸 출산
* 1997년 8월 유방암으로 수술
* 2000년 3월 폐로 전이되어 항암 치료중
[原堂 생각]
=> 水木이 기신이고 火土金이 희신인데, 희신 金이 辛卯대운에 절지에 들고 丁丑年에 입묘돼 무력하니 金장부인 유방에 문제가 발생했다.
(나) 정신질환
음/평: 1975년 12월 1일 16:00 여자
戊 壬 戊 乙 : 坤命(26)
申 子 子 卯
81 71 61 51 41 31 21 11 01.9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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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대인 공포증, 우울증, 폐쇄증
* 병원 진료로 호전되어도 그때뿐임
[原堂 생각]
=> 水木이 기신이고 火土金이 희신인데, 희신 金이 辛卯대운에 절지에 들고 庚辰年 申子辰 水局에 설기가 심하니 문제이다. 旺水가 용신 戊土를 流土시켜 문제이다.
< 비교명조 - 적천수 천미 >
戊 壬 戊 乙 : 乾命
申 辰 子 卯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巳 午 未 申 酉 戌 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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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초 해설 : 壬辰 일주인데 천간의 兩殺이 辰에 통근하였다. 연간의 乙木은 凋故조고하므로 水는 설하나 土는 제압하지 못한다. 그러니 克과 洩을 함께 받는다. 가장 기쁜 것은 子水가 당권하였고 회국하므로 殺刃神淸살인신청한 것이다. 酉運에 水를 生하고 木을 克하며 또 辰을 합하여 化殺하므로 갑과에 등과하였고, 甲申 癸運에는 벼슬길이 광형하였고 안찰사까지 하였다. 未運은 양인이 제극을 받으니 사망하였다.
[原堂 생각]
=> 과연 극설교가일까? 본명을 火土金이 희신이고 水木이 기신이라고 보면 설명되지 않을까?
=> 용신이 戊土인데 일지에 통근하여 강하다. 또한 子中 己土에 통근하고,(이것은 原堂의 가설임) 申中 戊土에도 통근하여 강하다. 하여 신왕하고 살왕한데, 乙卯辰中 木이 강한 체 용신을 핍박한다. 병들고 약얻으면 대발한다고 하니, 金運이 오면 발전할 것이다.
=> 酉대운에 辰酉合으로 水局을 훼방하고 기신 乙木의 뿌리 卯木을 파괴하니 대발이요.
=> 甲申運도 甲木 기신이 절지에 얻어터진 운이니 발전이요.
=> 癸未運 癸水가 未土에 입묘한 채 戊癸合으로 합거되니 발전인데, 未대운은 卯未 木局으로 기신이 득국하니 패망이라.
첫댓글 가사주] 자월 자일에 태어난 임수라서 일단 신왕사주로 봐야겠고 임수의 생조를 받는 식상도 왕성하다 하겠읍니다. 년지의 사화는 수의 극을 받으니 다소 약하고 무토는 수목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니 지극히 약할수 밖에 없네요.
일단 화토를 사용하는데 목과 토를 통관시키는 화운이 최상운이라 하겠읍니다. 금운이 나쁜 것은 왕성한 수를 금생수하여 더욱 왕성해진 수가 화토를 부수기 때문입니다.
34세부터오는 임진대운의 영향권에 놓이는 33세에 유방암이 왔는데 이것은 자진 수국이 되어 가상의 금이 물에 빠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6세가 2000년이고 경진년인데 이것 또한 자진수국에 경금이 물속으로 침몰하는 상황이라 폐암으로까지 진행이되었군요.
계사대운부터야 호운이니 걱정이 없는데 과연 임진대운을 넘겨서 살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나사주] 신왕한 임수가 위의 사주와 비슷하지만 화가 결여되어있다는 점이 다르군요. 정신과적인 문제는 대부분 화의 문제인데 화가 없으니 토가 화를 대신할텐데 원국에서 토가 수목에 의해서 깨지고 있으니 정신이 위태롭군요.
26세때부터 들어오는 묘대운부터 목극토로 토가 부서지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임진대운도 자진 수국이라서 토는 역시 부서지겠고 계사대운 부터는 무계화와 사화운이 무토를 살리니 호전될것이라 믿어지는군요.
적천수] 이사주는 신자진 수국을 형성하는 임수가 신왕해보이지만 토에 부서지고 목에 설기당하니 신약사주로 봐야하겠읍니다.
그러므로 신유대운에 금생수하여 신왕해지니 극설을 감당하여 대발하였는데 미토대운이 들어오자 토극수되어 급전락하는 사주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