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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마을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믿음의 주체는 나!!~
정야베스 추천 0 조회 119 12.01.07 0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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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7 06:14

    첫댓글 한 가지만 첨가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공로로 의롭게 되지, 주님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체가 주님이다, 그래서 주님의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생각하고 믿음의 주체가 주님이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이 이점이기도 합니다. 믿음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의 믿음으로 내가 의롭게 됩니다. 나의 믿음의 그 내용이 주님의 공로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공로를 내가 믿고, 나의 그 믿음으로 내가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

  • 작성자 12.01.07 18:34

    믿음안에서 행해지는 <애씀>과 <노력>조차도 주님의 은혜로 돌리시면,.우리는 그야말로 꼭두각시 이며,.허수아비 입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지만,.그 은혜를 간직하고 표현하는 것은 <우리들의 자신이며 의지>입니다..

  • 12.01.07 08:46

    이곳의 어떤 분들은 상당히 피동적인 의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듭난 자아이면서도 억지로 끌려가는 죄인의 심정으로 나를 죽이는 일을 해야만 주님이 드러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지극히 소극적이고 편협한 면에 국한된 의인관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자아는 양심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주님과 함께 의식하고,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주님과 함께 동역하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기쁨으로 동참하고, 선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 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깁니다.

  • 12.01.07 08:43

    토마스 왓슨은 하나님의 자녀됨의 표지를 몇 가지로 설명하는데,
    첫째, 그 표지는 순종이라는 것입니다(사8:20, 롬16:26)). 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롬8:14)는 것입니다.
    넷째, 다른 형제들에게 온전한 사랑을 갖는다(벧전2:17)고 합니다.
    이같은 글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자녀는 구원의 사건 안에서 피동적 존재라기보다는 기쁨으로 자발적인 선행을 하는 존재입니다.

  • 12.01.07 09:01

    거듭난 존재이면서도 아직도 나를 죽여야만 주님이 산다는 강박증으로 스스로 성령의 동인을 제한하는 이들은 그들이 벌레 취급하는 율법의 올무로부터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을 스스로 증거합니다.

  • 작성자 12.01.07 09:02

    구원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그 말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아니 율법 때문에 구원에 이를수 없어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그 댓가를 치루었거늘,
    다시 율법의 멍에를 메라하니,.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하였지요!!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니,.구원을 받은 사람은,.그 은혜에 감동하여..순종하는것이,.바로 율법을 지키는것이라는 깨닫게 됩니다..율법이 할례나..안식일.제사제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것 전제 되는것이지요!!~십계명에 녹아져 있는,.하나님사람과 이웃사랑..이것을 지키는것이지요!!~그렇다고 다 지킵니까?.힘 닿는데까지 지키는 것이지요!~이것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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