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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2월 23일 대림 제4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72 08.12.23 04: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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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3 05:20

    첫댓글 '부족함을 통해서 행복을 배운것..오히려 부족함 가운데에서 행복을 발견 할수 있는 것 입니다'.. 말썽 꾸러기 아들에게서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는 미숙씨의 얘기가 훈훈합니다.. '이미 와 있는 행복 깨닫기'..오늘 많이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벌써 그 깨달음을 얻기 시작 했으니까요..감사 합니다..오늘도 아주 많이 삶을 즐겁게 누리는 복된날 되소서..

  • 08.12.23 08:11

    부족한듯한 생활 속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렵니다,, 신부님~ 눈길 조심하시고 기쁨이 가득찬 날 되소서~~

  • 08.12.23 08:36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8.12.23 08:45

    부족함을 느낄 때, 없는 것을 느낄 때, 비로소 완전함을 느낀다고 한 신부님의 말씀이 오늘은 와 닿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08.12.23 09:58

    감사 합니다

  • 08.12.23 10:27

    내마음속에 오시는 예수님 올해는 깊이 느껴보고 싶어요. 신부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08.12.23 11:33

    우리 아이를 꼬옥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8.12.23 12:20

    가진 것이 많아서 불행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행복하고...참 아이러니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인간은 어쨌든 채워야 행복한가봐요^^ 가진것이 없어질까봐, 텅비게될것을 미리 고민하고, 또 부족해서 채울공간이 있어서 행복하고요. 행복하지 않다면, 가진것이 많다는 증거이고, 불행하다면 채울것이 많다는 증거이고.. 결국 나의 상태만 잘 알면 행복하다는 것이네요. 오늘 저의 상태는 둘다 해당되는데... 그런 고민의 여유가 있고, 신부님 묵상을 나눠서 또 하나 깨달으니 행복합니다. 눈이 왔어요. 참 이쁘네요 낼 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메리가 아니라 미리크리스마스~ㅎㅎ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2.23 13:51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야겠습니다. 저녁에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 08.12.23 16:29

    오늘도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

  • 08.12.23 16:41

    제가요즘 금전적으로 많이 시달리고 있어서 맨날 아버지께 왜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하소연하며 불편한 마음 거두어주십사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항상 슬프다고 했어요. 얼마전에 성령님께 큰 선물을 받고 기쁨과 행복에겨워 어쩔줄몰라하던 제가 조금 힘들다고 불평을 하고 있네요.~아휴~ 왜이렇게 나약하고 모든걸 주님께 맞기지 못하고 안달 볶달하는지...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좀 모자라는게 행복한지 왜몰랐는지....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또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신부님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 08.12.23 19:02

    모든 깨달음은 고통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또 한번 보고갑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 08.12.23 19:50

    사랑 합니다 나의 예수님... !! 오늘 강론 말씀이 마음속에 조용히 자리잡습니다... 늘 끄내어 보면서 살아갈게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 ^

  • 08.12.23 20:03

    ㅎ난,우리민우가 옆집 현우랑 안 놀았음 좋겠어요..ㅎ; 마흔 넘은 나두 산타할아버지를 믿는뎅, 아홉살녀석이 다섯살 우리민우한테,,'산타는 없어~!' 하는거 아니예요..ㅋ 낼 모레~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을 기다려요~ㅎ! 마침 엄마생신이기도 하네요..제가 부모님께 드린 가장 큰 선물은, 두 분의 합방? ㅎ; 각 방쓰시던 두 분,, 울엄마 나랑 이틀 함께 주무시고는 이불 싸들고 아빠방으로 ㅋ 저도 독수공방?을 많이 해봐서 아는뎅, 사람한테 사람체온이 얼마나 따뜻한뎅..두 분 도란도란~ 큰 딸 흉?이라도 보시면서 편히 주무시길~ㅎ;

  • 08.12.23 20:04

    오늘은, 꿈에도 그리던 '첫 사랑의 진원지?' 을왕리를 댕겨왔지요...그 곳엔, 첫 사랑도, 을왕리도 없더군요...ㅎ; 난, '전진'이예요..후진은 없어~ㅎ! 신부님~메리 크리스마스~♡

  • 08.12.23 20:16

    ㅎ 간석역 지나오는뎅, 내려서 신부님네 저녁미사 보고 갈까 하는 생각이 간절했으나, 몸이 넘 넘 피곤한 관계로 패수~ 저도 이제 늙었나봐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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