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2015년도 첫 징병검사를 1월 21일 오전 8시부터 시작

[호박조우옥]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2015년도 첫 징병검사를 1월 21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인성검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수검자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1996년도에 출생한 19세가 되는 사람과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대구경북 지역 대상자는 3만 6천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검사는 11월 25일까지 실시합니다.

<시력측정을 하고 있는 수검자>

특히, 이날은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징병검사를 받은 전원에 대하여 기념품 및 추첨에 의한 경품을 전달하였고,

2015년 최초로 징병검사를 마친 수검자에게는 지방병무청장의 별도 기념품 증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최영래 청장이 2015년 처음으로 징병검사를 마친 수검자에게 기념품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징병검사를 받은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

또한, 오후에는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징병검사 해설사와 함께 하는 징병검사 방방(房房)투어"가 이루어져

징병검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방투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올해 정신질환자 등 군 복무 부적합자를 미리 배제하기 위해 심리검사 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며

공정한 징병검사와 투명한 열린 병무행정으로 국민의 신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