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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여고27회모임(75년도 졸업)
 
 
 
카페 게시글
사진방 춘망사,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김경복3-1 추천 0 조회 157 08.04.13 00: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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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3 13:53

    첫댓글 우와~! 사진 좋고 글 좋고 이내 마음도 더불어 설레어라~! 경복이가 사진도 잘찍네~! 게다가 최상의 글 선정입니다 그려~!

  • 08.04.13 16:14

    경복이 남편께서 찍은 사진일 걸.^^ 정말 사진 좋고, 시도 좋고...

  • 작성자 08.04.14 00:35

    난 아무 말 안했는데도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네그려....시간만 나면 카메라 들고 집 근처 여기 저기 지는 꽃이 아쉽다며 카메라에 담더니, 우리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올려 준 거야. 같이 사는 남자가.

  • 08.04.14 11:15

    ㅋㅋ 나도 경복이 옆지기 사진인 줄 금방 알아봤다. 가끔씩 솜씨 자랑 좀 하시라고 해.

  • 작성자 08.04.15 01:34

    안 그래도 일요일 아침엔 도선사 근처로 진달래 사진 찍으러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어느새 만발해 진짜 보기 좋더라

  • 08.04.13 22:13

    우와~, 사진도 글도 감동이다. 경복이 실력 대단해요! 이렇게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는 남편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

  • 작성자 08.04.14 00:52

    실력보다는 그냥 안 비쌀때 잡아서, 그 날이 그 날 처럼 덤덤하게 소 닭보듯이 살고 있어ㅋㅋㅋ

  • 08.04.14 22:42

    ㅇㅎㅎㅎㅎ 경복아, 유머 감각 뛰어 나다. 익히 알고 있지만....

  • 작성자 08.04.15 01:28

    잘 지내지? 늘 바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지만, 건강 잘 챙기길... 개심사에서 봅시다.

  • 08.04.14 13:01

    사진도 그렇지만~ <동심초> 올려준~~ 경복도.. 멋쟁인걸! 소닭보듯 살고 있다고라고라? 부부일심동체.. 잘 어울리는 한쌍같구먼~~ㅎ 저위, 호~젖한 길은.. 동네, 어드메뇨??

  • 작성자 08.04.15 01:21

    창동에서 녹천역 가는 한적한 도로변인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드물어 사진이 그럴듯하네

  • 08.04.14 14:08

    어제 모처럼 시흥쪽에 친척집에 다니러가다가 정말 오랜만에 안양천변의 꽃비를 맞아 봤네. 벌써 꽃잎이 많이 떨어져서 좀 섭섭하기도 했는데... 사진속의 꽃송이는 어쩜 이렇게 똘망똘망(?)하니?

  • 작성자 08.04.15 01:24

    오랫만이네? 요즈음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 늘 매여 있는지라 한 번 보기도 어렵다. 어서 은퇴하고 같이 놀러 다니자고 하면 안 되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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