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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2월 30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97 08.12.30 04: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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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30 05:04

    첫댓글 세상은 지니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요 며칠 대구엘 다녀 왔습니다..성모당엘 꼭 들려야 대구를 밟았다고 해야 할만치 전 그곳을 무척 챙깁니다. 초췌한 겨울 모습을 하고 있는 그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오며가며 우연히 얼굴을 알게 된 분도 그곳에 계시지요.. 확실하게 한쪽으로 쏠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는 느낌이 .. 세상이 아닌 주님께 지나치게 치우친 믿음을 확인시켜 주는곳..저도 닮고 싶어요.. 오늘도 한나의 믿음을 깊이 묵상해 볼렵니다.감사 합니다..신부님..복된날 되소서..

  • 08.12.30 05:40

    ..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2.30 05:54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아멘

  • 08.12.30 06:16

    항상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인데... 사랑은 변하지 말아야 하는데, 가끔 사랑의 자리에 엉뚱한 것이 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요즘은 신뢰, 믿음에 대한 말씀이 자꾸만 와닿이요. 생활안에서 커다란 교훈도 얻었고요. 같은말도 사랑안에서, 이해안에서 듣느냐, 아니면 미움이라기 보다는.. 오해안에서 드는냐.. 천지차이였어요. 마음 하나에 이렇게 달라지다니...가만보면 늘 처음엔 제 마음상태로 모든것을 대하게 되는 것같아요. 보고싶은대로 보는 것이죠. 이젠 어떤 일이 있으면 시간을 두고 제 마음의 앙금이 가라앉은 후 그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어요. 믿음이란 기다림의 인내로도 얻어지는 것 같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2.30 07:5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2.30 08:00

    감사 합니다

  • 08.12.30 08:22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08.12.30 08:35

    신부님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 08.12.30 09:22

    올 한해동안 말씀으로 살찌우게 해주심을 진심감사 드립니다

  • 08.12.30 09:33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2.30 10:06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아옵니다...그러나 실천이 왜 이다지 힘이 드는지요...주님!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 08.12.30 11:08

    ㅎ 엄마옆에 있을때나 아플 것이지...혼자 앓는 것도 팔자?라네요 ㅋ 바람씽씽~새벽미사도 못가고 잤는뎅, 분다님의 전화로 깼네요..전복죽 끓여준다고 오라는뎅..운전해서 갈 정도면 뻗었겠어요..?ㅎ; 오늘은 본당저녁미살 가야..본당신부님 뵌지도 오래되었네요..ㅎ;

  • 08.12.30 16:04

    여독을 푸셔야 겠네요,,어서 쾌차하시고,,,~~힘찬 새해맞이 가야죠 ^^

  • 08.12.30 12:04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통과 시련도 이겨낼수 있는 사랑으로... 진심으로 만나뵙지는 못했어도 감사드립니다... 심적으로 많은 위안과 힘을 얻고 가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08.12.30 12:32

    요몇일 제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순간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길수있는지 판단이 서질않고 순간순간 제마음 자꾸 신앙인 이라는것을 왜면하고 내마음대로 하고싶어요. 하지만 이러면안되지요? 한나의 믿음처럼 밤이나 낯이나 열심히 기도하다보면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시겠지요. ~~~신부님 묵상글을 접하면서 저에게는 유익한 한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08.12.30 14:36

    한나 예언자의 그 변함없는 사랑을 내 마음 깊숙이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어떤 고통과 시련도 다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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