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재즈 음반들 추천을 써봤다는. 사실 dcinside재즈 갤러리에서 활동하면서 쓴 글인데 훌들중에도 재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해서 ㅋ 앞에 것은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재즈 음반 리스트, 뒤에것은 마이너한 명반 리스트와 트리오 음반 추천 100장. 음반 리스트나 소견은 내가 쓴거라 매우 개인적이지만 입문자라면 어느걸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명작들임. 조회수가 좀 되면 다음엔 재즈바에 관한 전반적인 추천도 써볼께.
1.miles davis `kind of blue`
-재즈 역사상 최고의 멤버 구성. 다들 모달, 모달 하는데 사실 모달은 음악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 모달이 뭔지 몰라도 앨범 자체가 좋다. 50년대 말 수많은 스타일이 새로 생겨났지만 그중 가장 빛나는건 역시 이 작품.
2.john coltrane `blue train`
-콜트레인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의 명작을 가지고 있는 색소포니스트도 드물지만 역시 듣기 좋은 작품의 대표작이라면 이것. 화끈하고 폭발적인 연주력이 일품이다. 당시 블루노트 최고 연주자들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매력적. 대부분의 곡들에서 악기별로 차례대로 솔로잉을 하니 악기 구분 연습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음반.
3.paul bley `open, to love`
-70년대 키스자렛으로 촉발된 피아니스트들의 솔로 행렬은 이제 피아니스트들에게 하나의 통과 의례로 자리잡았다. 그 최전선엔 소리없이 이 음반이 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스타일의 연주.
4.keith jarrett `koln concert`
-이 앨범이 재즈 역사에서 가지는 위치는 각별하다. 피아니스트들의 솔로 행렬을 이끌었으며 뉴에이지로 대표되는 연주 음악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과연 improvisation만 있고 swing이 없는 이 음반이 재즈이냐 아니냐는 논쟁도 불러 일으켰다. 모든걸 다 제쳐두고라도 한 젊은 피아니스트의 자연스러운 사고 흐름을 읽고 싶다면 꼭 들어보시길......
5.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정공법(물론 이 앨범을 칭하는데 이 단어는 이미 수도 없이 쓰였다.)의 결정판. 감칠맛 나는 색소폰 소리에 컴패니언 피아니스트로서는 최고의 커리어를 보여준 토미 플래네건의 컴핑도 일품. st.thomas와 같은, 이제는 스탠다드가 된 고전 넘버부터 blue 7 같은 대곡까지 빠지는 트랙이 하나도 없다.
6.sonny clark `cool struttin`
-젊은 나이에 요절한 피아니스트. 이 앨범의 자켓은 모던재즈를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도 가지는데 내용물도 그에 못지않다. 피아니스트의 리더작이지만 어느 한 악기에 치우침 없이 고른 비중을 보여준다.
7.keith jarrett trio `at the bluenote complete recordings`
-키스자렛의 활동은 80년대 이후 크게 솔로와 트리오, 클래식 해석으로 나눠진다. 그중 트리오 활동의 집대성판이 바로 이 앨범. 클럽이라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곡들이 30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단연 백미는 on the green dolphin street.
8.bill evans `waltz for debby,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
-이 두 작품은 같은날 연주된 라이브로 요절했지만 최고의 연주를 보여준 베이시스트 scott lafaro의 실질적인 유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 이전의 트리오 포맷과 이 작품 이후의 트리오 포맷이 확연히 달라졌다는건 다들 아실 터, 부담없이 그들의 인터플레이를 즐겨보시길.
9.red garland `groovy!`
-레드 갈랜드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퀸텟 멤버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의 트리오 앨범도 좋은것이 많다. 그중에서도 그의 통통 튀는 컴핑과 리듬감을 느끼기에는 역시 이 음반이 최고일듯.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솔로 라인도 일품이다.
10.herbie hancock `maiden voyage`
-`바다`를 주제로 한 앨범. 클래식에 드뷔시의 `la mer`가 있다면 재즈에는 maiden voyage가 있다? 모달이라는 재료를 매력적으로 요리해낸 앨범. 곡 한곡 한곡의 아름다움을 찾기 보다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느끼기에 좋은 앨범이다.
11.mccoy tyner `sahara`
-맥코이 타이너 특유의 포효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명작. 꽉 차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그 특유의 음들을 잘게 쪼갠 미세한 즉흥 연주도 잘 감상해보길
12.jackie mclean `capuchin swing`
-작년 작고한 알토이스트 잭키 맥린의 대표작. 그의 작품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작품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이 앨범의 존재는 특별하다. 모던시대와 포스트밥, 프리를 잇는 그의 활동을 추적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
13.andrew hill `point of departure`
-포스트 밥 피아니스트 중에서도 유독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그. sextet으로 이뤄내는 오케스트라적인 사운드. 이게 별로라고? 그럼 black fire도 들어보시길.
14.eric dolphy `out to lunch`
-last date와 함께 그의 빛나는 업적. 프리에 부담감이 있다면 이 앨범부터.
15.miles davis `bitches brew`
-본격적인 퓨전의 시대를 알리는 서막. 멤버들이 모두 70년대 퓨전의 부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은 앨범이지만 사실 여기서 갈라져 나온 밴드들(lifetime, return to forever, weather report, mahavishnu orchestra)과의 연관성을 찾기는 쉽지 않다. 대규모의 리듬 섹션이 이뤄내는 주술성과 독특한 리듬은 이 앨범만이 가지는 매력.
16.wayne shorter `speak no evil`
-시각적인 매력과 음악적인 매력 둘다 갖춘 작품.
17.kenny drew `pal joey`
-아름다운 스탠다드들을 아름다운 솔로로 풀어낸 작품. 놀라운 테크닉이나 인터플레이는 없지만 부담없이, 기분좋게 들을수 있는 스탠다드 트리오 음반중에 이보다 좋은 작품은 찾기 힘들듯.
18.dexter gordon `ourman in paris`
-그들이 파리에 가게 된 과정은 약간 씁쓸하지만 그들의 활화산 같은 열정과 인터플레이가 느껴지는 작품. 버드 파웰의 연주는 정말 놀라울 정도.
19.chick corea `now he sings now he sobs`
-칙 코리아의 트리오 활동은 이 이후 그다지 두드러지는게 없지만(올해 일본에서 트리뷰트 4종 셋트가 나오긴 한다만 과연......)그가 이 앨범으로 세운 이정표는 크게 되새겨 볼만 하다. 쉽게 말해 빌 에반스로 대표되는 60년대 포스트밥 트리오와 70년대 이후 트리오의 교두보라 할까? 이 앨범에서 그의 퓨전 작품들의 아이디어가 나왔다는건 유명한 일화.
20.dave holland `confrerence of bird`
-제목만 보면 찰리파커 헌정 음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와는 상관이 없는듯. 역시나 프리를 처음 접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 in과 out을 교묘히 오가는 데이브 홀란드 커리어의 시작점은 바로 이 앨범!
21.pat metheny `offramp`
-ECM시절엔 유난히 좋은 작품들(travels, first circle, pat metheny group등등)이 많지만 이 앨범이 가지는 우수어리고 어두컴컴한 사운드는 역시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희뿌연 안개속을 드라이브하는듯한 앨범.
22.charlie parker `charlie parker story[savoy jazz]`
-버드의 데뷔 앨범. billies bounce original take 5솔로에서 들려주는 라인과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놀랍다. 한마디로 아직까지도 살아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생동감있는 화석같은 음악.
23.the quintet `jazz at massey hall`
-비밥 시대 최고의 멤버들의 최후의 경연. 비밥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긴 힘들지만 이 앨범이라면 가능할듯.
24.dave brubeck `take five`
-박자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과 대중성이 절묘하게 만난 명작. three to get ready와 take five의 박자를 카운트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25.hampton hawes `standard vol1`
-트리오의 정공법이라 불릴만한 앨범. green leaves of summer와 함께 그만의 스타일이 완성됐다고 생각하는 음반.
26.andre previn `my fair lady`
-클래식 뮤지션인 안드레 프레빈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my fair lady의 사운드 트랙. 경쾌한 하루를 열기에 더없이 좋은 곡들.
27.herbie nichols `love gloom cash love`
-몽크만큼 독특한 스타일을 가졌지만 몽크에는 미치지 못한 피아니스트. 첫 트랙 도입부부터 코드진행이 범상치 않다.
28.thelonius monk `brilliant corner`
-재밌는 작품. 독특한 보이싱의 결정판.
29.joe henderson `inner urge`
-blue bossa의 해석에 있어 이 앨범만큼 좋은건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30.stan getz `complete roost recordings`
-40년대 말부터 50년대 초까지의 스탄 겟츠 활동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활동중 최고의 시기였다고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다. roost 시절의 어떤 음반을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듯. al haig, duke jordan, horace silver와 같은 피아니스트들의 참여가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31.grant green `complete quartet with sonny clark`
-기타로 연주하는 스탠다드의 향연. 2cd에 가득 담겨있는 매력적인 스탠다드들이 흡사 종합선물셋트를 받은 기분이다. 한마디로 꽉 찬 앨범.
32.vince guaraldi trio `boy named charlie brown`
-애니메이션 찰리 브라운의 사운드 트랙. fatasy 24bit remastering반에 추가되어있는 fly me to the moon은 꼭 들어 보시길
33.bud powell `genius of bud powell vol.1`
-amazing of bud powell vol1도 좋지만 이 앨범에서 드러나는 오른손 플레이는 정말 놀랍다. 왼손은 쉘 보이싱만 잡았지만 오른손이 너무 화려해서 전부 커버된다.
34.stan getz `getz and gilberto`
-그저 제3세계 음악이었던 보사노바를 메인스트림의 경지에 올려놓은 명작. 호아오 질베르토와 그의 부인이었던 아스트러드 질베르토,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참여는 보사노바의 정확한 이해 안에서 대중적인 사운드를 완성하는게 큰 역할을 했다. 물론 스탄겟츠 특유의 매력적인 테너 톤도 이 앨범을 설명하는데 빠질수 없는 매력이다.
35.charles lloyd `forest flower`
-앨범 발표 시기와 맞물려 제목부터 히피스러운 히피 재즈 앨범(?). 찰스 로이드는 ECM에서 아직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역시 이 앨범이 가지는 상징성과 연주는 ECM시절과는 비교하기 힘들 듯 하다. 당시엔 젊은 피였던 keith jarrett의 대단한 연주를 들을수 있다. 1번 트랙은 흡사 키스 자렛의 리더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
36.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 `moanin`
-하드밥의 대명사인 1번트랙부터 시작부터 달리는 2번트랙 are you real, 그 이후로도 끝까지 내달리는 정력적인 앨범. 화끈한 드러밍과 혼 주자들의 열연이 놀랍다.
37.krzystof komeda `astigmatic`
-당시 재즈의 변방이었던 폴란드에서 나온 놀라운 앨범. 지금도 왕성히 활발하는 tomasz stanko도 이 그룹이 출발점이었다. 영화음악 작곡자 답게 크게 드러나는 대곡성향과 적절한 어레인징, 극적인 사운드는 흡사 빅 밴드의 음악을 듣는 듯 하다.
38.cirle(chick corea, dave holland, barry altschul, anthony braxton) `paris concert`
-지금은 각자 다른 스타일로 흩어진 네명의 프로젝트. nefertiti의 연주는 정말 대단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칙 코리아가 circle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
사이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9.miles davis `round about midnight`
-몽크는 마일스가 이 곡을 연주하는걸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널리 알려진 라운드 미드나잇 연주. 길 에반스가 앨범에 간접적으로 참여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냈다고한다. 시대를 앞서간 리더 마일스 데이비스도 좋지만 이와 같이 스탠다드를 멋지게 해석한 앨범들도 역시나 좋다. 역시 마일신!
40.cannonball aderley `something else`
-다운비트 1위를 차지했다는 바로 그 autumn leaves가 있는 앨범. 마일스 참여 앨범답게 어텀 리브스가 가지는 정중동의 미를 멋지게 살려냈다.
41.weather report `heavy weather`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따지자면 미로슬라브 비투오소 시절의 tokyo live 2cd가 최고지만 역시 명반 리스트라면 이 앨범으로. 훗날 j-fusion으로 일컬어지는 일본 퓨전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 맨하탄 트랜스퍼가 부르기도 한 birdland부터 천재 자코의 teen town등 지금 들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감각을 선보인 앨범. 이후 zoe jawinul의 syndicate활동에서 weather report의 전통은 월드뮤직과 조우하여 더욱 발전된 형태를 보인다.(그렇지만 인기는 없었다.)
42.duke jordan `flight to jordan`
-재즈 입문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되는 flight to denmark와 함께 그의 대표작. 비밥시절 스탄 겟츠나 찰리 파커의 컴패니언으로 잘 나가는 그였지만 마일스가 그의 피아노 실력(특히 박자감)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그래서 그런지 그는 이 대표작 이후 flight to denmark까지 오랜 칩거생활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의 연주는 최고. 특히 자작곡의 연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그 답게 자작곡을 연주한 1번 트랙의 강렬함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43.lee morgan `sidewinder`
-흔히들 락을 듣다 재즈로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면 좋다고 하는 앨범. 그는 비록 부인의 총에 맞아 이른 나이에 죽었지만 사이드와인더는 재즈계의 영원한 마스터 피스로 기억되고 있다.
44.mahavishnu orchestra `inner mountain flames`
-70년대 퓨전은 마일스 그룹에서 나온 연주자들에 의해 개척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들은 각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연주를 들려 줬다. 맥러플린의 마하비쉬누 오케스트라도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연주로 특히 1기는 프로그레시브 락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는것이 특징이다.
기타 명반 추천
1.anthony braxton `quartet(dortmund)`
-이제는 구하기 힘들어진 작품이지만 역시 앤소니 브랙스톤의 최고작이라는덴 이견이 없을듯.
composition 40은 정말 대 감동.(개인적으로 이 음반 5장 사재기 했다능. 정말정말 듣고싶은데 구하기 힘든 분은 말하라능. 싸게 판다능)
2.enrico pieranunzi `live in japan`
-근래 나온 유러피안 트리오의 새로운 이정표. 이에 대해서는 이미 길게 써 놓은 감상문이 있으니 검색해 보길
3.stefano battaglia `bill evans composition vol1,2`
-빌 에반스가 뛰어난 연주자임인 동시에 뛰어난 작곡가이기도 했음을 증명하는 작품. 그의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4.giovanni mirabassi `prima o poi`
-너무 가볍다고들 하지만 이렇게 서정적으로 연주하기도 힘들다. 자라섬에서 본 결과 라이브도 대단했다는
5.myra melford `alive in the house of saint`
-놀라운 인터플레이와 솔로. 개인적으로 근래 몇년간 들은 음반중 가장 충격적이지 않았나 싶다.
6.paul bley `annette`
-아넷 피콕의 독특한 작곡을 폴 블레이 특유의 뚝뚝 끊기는 피아노로 연주한 앨범.
7.marilyn crispell `live in zurich`
-1번 트랙은 정말 접신의 경지이다.
8.mark aanderud `trio 03`
-체코의 arta레이블에서 나온 음반. 최근 01이 수입됐던데 이게 훨 나은듯. sambaba는 추천 트랙
9.simple acoustic trio `habanera`
-유러피안 트리오의 최근 경향을 읽고 싶다면.....
10.eberhard weber `fluid rustle`
-미니멀리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그 답게 매우 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 2명의 여성 보컬의 참여가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1.john surman `biography of rev, absolome dawe`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존 서먼의 최고작.(이라고 생각) 자켓부터 너무나 아름답다.
12.maria schneider orchestra `concert in garden`
-길 에반스의 수제자인 마리아 슈나이더. 정갈하고 깔끔한 빅 밴드 사운드가 펼쳐진다.
13.art ensemble of chicago `the third decade`
-원시적, 주술적 음악
14.carla bley `dinner music`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반. ida lupino의 해석도 좋다.
15.matthew shipp `multiplication table`
-신세대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구세대 스탠다드의 향연. 너무 실험적이라고?
16.matthew shipp duo with mat maneri `gravitational system`
-바이올린 피아노 듀오의 대표작.
17.david s. ware quartet `live in the world`
-데이비드 에스웨어의 결정판! 수지 이바라와 매튜쉽의 참여!
14. bud powell `the genius of bud powell`, `the amazing of bud powell`
15. fred hersch `fred hersch trio play`
16. chick corea trio `now he sings, now he sobs`, `trio music`
17. sherry mann trio `my fair lady`
18. sonny clark trio `sonny clark trio`
18. ahmad jamal trio `not the pershing, but not for me`, `waltz for debby`<이 waltz for debby는 제가 갖고 있는 프랑스 fortune레이블 판은 분명히 트리오 구성인데 올뮤직에 나와있는 waltz for debby는 게이 버튼도 참여하고 곡 제목도 다르고 뭔가 이상하네요;;근데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로 시디를 틀면 시디 정보에 게리 버튼이 참여한 waltz for debby가 뜬다는;; >
19. yamamoto tsuyoshi trio `misty`, `autumn in seattle`
20. Kenny drew `the Kenny drew trio`,`pal joey`
21. al haig trio `al haig trio`
22. red garland trio `groovy!`
23. toshiko akiyoshi trio `the toshiko trio`
24. vince guaraldi trio `the Charlie brown Christmas`, `the boy named Charlie brown`, `blck orphes`
25. ray briant trio `ray briant trio`
26. winton Kelly trio `someday my prince will come`
27. mal Waldron trio `free at last`
28. steve kuhn `village vanguard date`
30. jimmy giuffre 3 `1961`(ecm), `flight, emphasis`(hathut)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라 오랜만이다. 공부는 잘 하고 있나? 내가 누군지는 알려나ㅋ
감사~~~~~~~~~~~~~`
리스트가 도움이 됐음 다행ㅋ
이정도면 입문이 아니라 수준급정도 되겠다. pat metheny "offramp" 이 앨범 개강추. dream of the return 이노래 잠잘때 한번 들어봐.
오프램프 괜찮지. 팻의 ECM작들은 대부분 명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