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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유적과 역사인물 학술대회 개최”
- 도남서원의 사적과 도학정신 -
제1회 상주문화사적과 역사인물 학술대회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경북의 유림과 문화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과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도남서원(원장 조 순)이 금년부터 향후 5년간 년 1회씩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협약을 맺고 도남서원이 학술대회 경비를 문화원에 지원키로 한 후 첫 번째로 개최된 학술대회이다.
「도남서원의 사적과 도학정신」이란 주제로 열린 1회 대회는 한국국학진흥원 김병일 원장이 “선비정신과 유가의 역할”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고 한국학중앙연구원 국학자료 조사실장인 김학수 박사는 “도남서원의 창건과 학문․정치․사회적 지향”의 주제발표를,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권태을 박사의 “도남서원 관련 시문의 기능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객석질의로 대회가 종료되었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대회사에서 도남서원과 함께 국가와 지역을 위하여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지역의 선현들을 선정하여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들에게 선현들의 높은 뜻과 철학을 깨우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상주피닉스 홍보 리플렛 배부 호응
남원동과 동 번영회에서 제작배포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유지상)와 동 번영회에서는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응원동참을 안내하는 홍보 리플렛을 시내 주요 점포와 사무실 등에 배포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승리의 함성! 하나된 상주」라는 구호가 적힌 홍보 리플렛을 3,000부 제작 배부함에 따라 시민에게 축구 붐 조성은 물론 축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효과를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번영회원 권현석(43세)씨는 “ 상주상무팀의 발전이 곧 상주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 라고 밝혔다.
상주시, 도로명주소 방문고지 실시
상주시에서는 4월부터 6월말까지 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해 일제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동시고시를 통하여,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10만명에게 리 ․통장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유자 및 점유자에게 고지문을 전달, 새롭게 바뀌게 되는 도로명주소를 알릴 방침이다.
리 ․ 통장 등이 2회 이상 방문 시에도 고지문을 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우편으로 송달하고, 최종적으로는 공시송달을 통해 고지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렇게 고지가 완료되면 7월 29일 전국 동시 고시를 하게 되며, 도로명주소는 공법상의 주소로서 효력이 발생하게 되고 금년말까지 새로운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정기관에서는 주민등록 등 704개 법령의 9190여가지 공적장부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게 된다.
그동안 상주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틀 마련과 도로명주소 전자지도를 관리하기 위한 정보체계 구축, 도로명판 ․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를 완료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로명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하여 미리 새로운 주소를 알려주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의견을 반영하였다.
앞으로도 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 조기에 안착 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으며,
상주시 관계자는“이번 전국 일제고지 ․ 고시는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하기 위한 절차이므로 도로명주소 개별고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시는 국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고지문 외에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또는‘도로명주소’로검색하거나,상주시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새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사리 손이 그린 우리 문화재
제4회 상주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은 제4회 어린이 문화재그리기대회를 2011년 4월 25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80명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구석기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상설전시실과 우복 정경세 선생의 14대 종부 이야기를 담은 상반기 특별전 “산수헌에서 우복종부를 만나다”가 개최되고 있는 기획전시실의 전시유물을 대상으로 사실화 상상화를 그리는 대회이다.
올들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대회의 새로운 점은 유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사실화보다 유물을 감상하고 그린 상상화에 높은 점수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는 그림에 대한 표현적인 기법보다 어린이들의 지역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유도 및 이해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상주박물관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의 입상작 전시를 5월 한 달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5월 3일(화)부터 5월 29일(일)까지 상주박물관 로비에서 입상작 32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상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상주시가 조세나 각종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관내 27만여 필지에 대한 2011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주민 대상으로 열람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1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가담당공무원이 조사 ․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실시하는 이번 열람은 5월 9일까지 20일간 시청민원실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에서 토지지번별 제곱미터 당 가격을 열람 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 서식에 의해 5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현장을 재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상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 조정을 거쳐 그 결과를 통지받게 된다.
어르신들의 『어느 멋진 날』
상주시 중동면(면장 김광희)에서는 특수시책의 하나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 기록으로 남기는 행사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23개 자연부락 어르신들에게 지금(NOW), 여기(Here), 이 순간을 10년에서 20년 뒤 지난날을 회고할 수 있는 어르신 단체 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 단체사진은 중동을 지켜온 산 증인으로서 어르신들에게 2011년 4월 어느 멋진 날을 머릿속에 그리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하고, 서로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자는 약속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중동면체육회장(주재영 48세)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 졌다.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시대의 중심에 있는 상주시 동쪽에 위치한 중동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지는 그 날....
10년, 20년 후 사진을 뒤돌아 봤을 때 그 때 저렇게 살았어, 그 때 그런 일이 있었어, 좀 더 열심히 일할껄, 그 때 어디에 갔었지, 지나가는 시간 속에 함께 했던 어르신들의 어느 멋진 날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봄 햇살이 내리쬐는 4월에 촬영된 사진에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고 향후 어르신에게는 추억의 어느 멋진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청리면, 나주시“영산포 홍어축제”초청방문
-지역갈등 해소차원 자매결연 맺은지 12년째/20회 교류행사-
상주시 청리면(면장 손석정)에서는 이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은 지난 4월 22일 봄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자매결연 기관인 나주시 영상동(동장 김문종)으로부터 “영산포 홍어축제(4.22~4.24)”에 초청을 받고 축제장에 방문하여 영호남 화합과 우호증진 등 교류활동을 가졌다.
상주시 청리면 기관`단체장들은 나주시에 도착 영산동사무소 공무원으로부터 안내를 받아 식당에 마련된 간담회장에서 김문종 영산동 동장을 비롯한 파출소장, 남여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장 등과 상견례를 시작으로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견을 나누며 끈끈한 정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지역간 갈등해소와 화합차원에서 1999년 7월 16일 청리면사무소에서 『청리면과 나주시 영산동간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은지 벌써 12년째로서 상호간 20회정도 왕래하였으며 앞으로는 소득증대을 위한 벤치마킹, 우수행정사례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는데도 공감을 같이했다.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우중에도 청리면의 지역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딸기를 알리는 홍보조끼를 입고 축제행사장에서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한편, 김안수 청리면 체육회장은 오는 5월 7일『제11회 청리면민 화합체육대회』에 나주시 영산동 기관`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외남면 750년 감나무 DNA검사 샘플 채취
4월 27일 외남면(면장 박상우)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과장 홍용표외 직원 2명,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원, 상주시 임주승 산림공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아래 첫감나무 DNA검사 샘플 채취를 하였다.
감나무의 주간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두 갈래의 DNA의 동일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샘플채취를 하였다.
상주署 상주경찰 1/4분기 비전보고회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변관수)는, 4월 28일 오전 9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상주경찰이 추진해 나가는 중요추진업무에 대해서 “상주경찰 비전보고회(1/4분기)”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11년 경북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신뢰와 사랑받는 도민의 경찰”2대 정책목표, 6대 추진전략, 21개 추진과제를 상주서 치안정책에 접목한 각 기능별 고객만족 위주의 정책과제 발표회로서 31개 항목을 해당 과장이 브리핑하는 상주경찰의 치안시책들이다.
또한, 상주서는 직장교육인 4월 무궁화포럼과 병행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1/4분기 간 상주치안을 평가하고, 향후대책을 모색하였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결집이 필요함을 공감하였다.
금일, 행사와 더불어 가진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경북청장 상에 경리계장 박영환, 서장 상에 경사 차태현 등 7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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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얐습니다.
늘~ 고향소식을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힘이나서 열심히 더 열심히~~~^^
항상 그대가 있기에 따끈따끈한 상주소식 잘 보고 갑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챙기 세요, 건강 하셔야 모든 상주시민이 즐겁습니다.
빠른뉴스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감사감사해요